50.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생활 - 빌4: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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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서 론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이시다. 참된 평강은 하나님 한 분만이 주관하는 것이다. 인생은 범죄하였으므로 참된 평강을 잃었으나 하나님은 참된 평강을 인간에게 주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보내셨다. 그러므로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나타날 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였다.
이제 어떠한 자에게 평강이 함께하느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본문을 읽어서 알 수 있다.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자이다 (4~5)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4: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우리는 항상 기뻐하는 일이 없다면 그 밖에는 사탄이 기회를 타는 것이니, 마음이 항상 기뻐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함께하는 것이다. 만일 관용심이 없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과 하등에 관계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용서하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2.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이다 (6~7)
(빌4: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4: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우리는 염려하는 일이 없음으로써 평강을 소유하는 것은 아니다. 염려되는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시킬 것을 믿음으로써만 평강이 함께하는 것이다. 만일 염려되는 일을 당할 적에 하나님께서 해결할 줄 믿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 사람에게 할 수가 없을 것이다.
3. 말씀을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는 자에게 (9)
(빌4:8) 종말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할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우리는 아무리 배우고 들었다 하더라도 그것을 실천에 옮기지 않은 자는 평강을 소유할 수 없을 것이니 말씀을 받고 듣는 데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행하는 자에게 평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 론
우리가 평강을 바라는 것보다 평강이 함께하는 생활을 가르쳐서 하나님이 동거하는 것으로 알게 된다. 어디 있든지 이 평강이 같이하는 곳은 초막이나 궁궐이나 옥중이나 황폐한 빈들에서도 그는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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