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장 : 심판기의 최고의 악과 의 <요절: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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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본 장은 주 재림기의 교회 안에 극도로 악화된 부패가 올 때 하나님의 강권 역사가 임할 것을 두고 다음과 같이 가르쳤다. 그들이 아무리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여도 하나님과 죄악의 장벽을 막았으니 피를 흘리는 일, 거짓을 말하는 일, 악독을 발하는 일, 공의와 진리대로 판결하지 않고 허망한 것을 의지하며 거짓으로 잔해를 잉태하며 죄악을 생산하는 일, 이러한 부패가 있을 것을 가르쳤다. (1~5)
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이와 같은 자들은 죄악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다. (6~7)
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절대적으로 평강의 길을 모르고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들이다. (8)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이들은 빛을 바라나 캄캄한 흑암 중에 행하며 소경같이 된 자들이다. (9~10)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이들은 아무리 부르짖고 울며 구원을 바라도 구원에서 멀리 떠난 자들이다. (11)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이들은 허물과 죄를 짓는 일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포학과 패역과 거짓말을 마음에서 잉태하여 발하니 그들이 하는 일은 성실과 진실을 없이하고 악을 떠나는 자를 축출하는 자들이다. (12~15)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이와 같이 악화될 때에 여호와께서 들어 쓸 만한 사람이 없으므로 친히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풀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고 강권 역사로 행사하는 것이다. (16~17)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그때에 행위대로 갚으시고 분노하시어 원수를 갚아줄 때이다. (18)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이때에 서방과 동방으로 중심하여 역사하시되 해 돋는 편에서 영광을 두려워하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강하게 임하시기 때문이다. (19)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되 죄과를 떠난 자에게 임한다는 것이다. 이것은 재림의 주를 영접하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20)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때에 주를 맞이할 자는 죄과를 떠난 자로 신을 받고 입에 말씀이 임해서 영원토록 같이하시되 후손의 후손에까지 신이 같이하신다는 것이다. (21)
하나님께서 극도로 악화된 교회에 극도로 강하게 역사하여서 강하게 임하시되 해 돋는 동방을 중심하여 역사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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