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장 : 말세 사명자의 특권 <요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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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본 장은 42장과 같이 여호와께서 용사같이 전사같이 일어나서 대적을 치는 일을 하실 때에 쓰시는 종은 어떠한 특권이 있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이때에 쓰시는 종은 완전히 개조를 시켜서 쓰는 종이다. (1)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물과 불이 못 당하는 역사이다. 이것은 완전 개조 받은 몸으로서 절대적으로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2)
3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이와 같이 역사할 때는 세상 만민은 다 쓰러져도 이 종만은 아낀다는 것이다. (3~4)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가장 보배롭고 존귀히 여기는 종이니 그를 통하여 일어나는 역사는 동방에서부터 시작되어 서방에서도 모으는 역사다. (5)
6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 끝에서 오게 하라
이때에 북방의 세력도 남방의 세력도 굴복을 하게 되는 데는 택한 자들을 땅끝에서부터 오게 한다. (6)
7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이들은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리기 위하여 지음을 받은 자들이다. (7)
8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9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이 종들을 통하여 강권으로써 택한 백성을 이끌어 내는 역사를 하신다. (8~9)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이 종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세상이 완전히 깨닫게 된다. (10)
11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12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께서 말씀대로 구원을 하는 역사니 이 역사를 막을 자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11~13)
14 너희의 구속자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위하여 내가 바벨론에 보내어 모든 갈대아 사람으로 자기들의 연락하던 배를 타고 도망하여 내려가게 하리라
이때에 바벨적인 북방 세력은 다 도망을 가는 일이 있게 된다. (14)
15 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자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 왕이니라
16 바다 가운데 길을, 큰 물 가운데 첩경을 내고
17 병거와 말과 군대의 용사를 이끌어 내어서 그들로 일시에 엎드러져 일지 못하고 소멸하기를 꺼져가는 등불 같게 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18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이렇게 되는 것은 여호와께서 친히 왕이 되심으로 모세 때보다도 더 강한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15~18)
19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정녕히 내가 광야에 길과 사막에 강을 내리니
20 장차 들짐승 곧 시랑과 및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들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나의 택한 자로 마시게 할 것임이라
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이 역사는 새 일의 역사니 완전히 새 시대를 이루어서 택한 자들이 새 땅의 축복을 받도록 하는 기독교 종말의 역사이다. (19~21)
22 그러나 야곱아 너는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고 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와하였으며
23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제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24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케 아니하고 네 죄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
이와 같이 쓰이는 종들은 이미 하나님을 공경하던 이스라엘족이 아니요 이방 족속 가운데서 강권 역사로 일어나는 자들이다. (22~24)
25 나 곧 나는 나를 위하여 네 허물을 도말하는 자니 네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은 그들의 죄를 대신하여 괴로움을 당한 공로로써 그들의 죄를 사하고 기억지도 아니하신다. (25)
26 너는 나로 기억이 나게 하고 서로 변론하자 너는 네 일을 말하여 의를 나타내라
그러므로 이 일을 증거하는 종들은 다 의를 나타내게 된다는 것이다. (26)
27 네 시조가 범죄하였고 너의 교사들이 나를 배역하였나니
28 그러므로 내가 성소의 어른들로 욕을 보게 하며 야곱으로 저주를 입게 하며 이스라엘로 비방거리가 되게 하리라
그러나 소위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자 중에 성소의 어른이라는 지도자들이 욕을 보며 저주를 입게 되는 동시에 비방거리가 되는 버림 당하는 자들도 있다는 것이다. (27~28)
하나님께서 새 일을 42장 9절과 같이 고하는 일이 있고 10절과 같이 새 노래를 부르고 13절과 같이 역사를 하는 데는 말세의 종은 어떻게 들어 쓴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 본 장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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