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증인 권세 - 계11:3 -
페이지 정보
본문
(계11: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하나님께서는 시대적인 사명의 대표에게 권세를 맡기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양심시대에 노아에게 방주권을 맡겼던 것이다
누구든지 방주에 들어가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는 조건이다. 다시 말하면 구원의 권세가 노아의 손에서 생긴 방주에 있었던 것이다(벧전3:19).
2. 언약신앙시대의 대표는, 아브라함에게 권세를 주되 할례로 주었던 것이다
누구든지 아브라함의 할례를 통과치 않고는 하나님 앞으로 올 자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모세가 아무리 큰 사명을 가지고 나오는 종이지만 할례를 지키지 않았을 적에 죽이려고 천사를 보냈던 것이다. 이것은 할례가 법인만큼 엄중하다는 것을 모세에게 보여 준 것이었다(창17:10, 출4:24~26).
3. 율법시대에 모세에게 준 권세
누구든지 모세가 받아쓴 율법과 계명을 범한 사람은 용서 없이 쳐 죽이라는 법이다. 이것은 모세에게 율법시대의 대표적인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모세가 쓴 글을 엄수하라고 명령했던 것이었다(신27:26).
4. 은혜시대 그리스도의 시대는, 누구든지 그를 믿으면 영생을 줄 수 있는 권세를 맡겼던 것이다
아무리 율법 준행자라도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절대 멸망이라는 법이다. 왜냐하면 영생을 주는 권세를 그리스도에게 맡겼기 때문에 아무리 선행하여도 소용없다는 것이다(요17:2).
5. 환난시대 증인의 권세
하나님은 진노의 재앙을 악한 시대에 나릴 때 재앙 중에서 살려 주는 비밀을 하나님께 받아서 기록한 증인에게 권세를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받아쓴 예언의 말씀을 기준하여 심판을 나리기 때문에 그 비밀을 받은 증인에게 권세를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증인의 예언을 듣고도 가감하면 구원이 없다는 것은 그 증인에게 권세를 맡겼기 때문이다(계22:18~19). 만일 어떤 사람이 권세를 맡긴 사람의 말을 순종치 않을 때는 하나님께서 재앙을 나린다는 것은 권세를 주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권세를 따라 움직여 준다는 것이다(계11:3, 2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