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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작은 책을 꿀같이 받아먹어 본 요한 - 계10:8~11, 요절: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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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사도 요한이 지금으로부터 1880년경에 밧모 섬에서 이 계시록을 받아 기록할 때에 작은 책을 꿀같이 먹어본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육의 사람으로 먹어본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계시를 볼 때에 꿀같이 먹어본 것입니다. 이 뜻은 살아서 새 시대 갈 사람들이 작은 책의 진리를 꿀같이 받아들이게 될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작은 책을 꿀같이 먹고 새 시대 갈 때가 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은 작은 책을 꿀같이 받아먹는 일에 대하여 공부하기로 하겠습니다.



  1대지 :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 일 (8~9)


(계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계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학생들, 꿀맛이 어떤지 아십니까? 꿀을 먹어본 학생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세상에서 제일 달고 맛있는 것은 꿀맛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사도 요한은 천사가 주는 작은 책을 갖다 먹어보니 입에 꿀같이 단 것을 계시로 보았습니다. 이것은 살아서 새 시대 갈 사람들이 요한 사도가 받은 계시록의 비밀을 깨닫게 될 때에 꿀같이 달게 받을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학생들, 우리가 지금 계시록의 숨은 비밀을 모른다면 이 세상은 아무런 소망 없이 보입니다. 그러나 계시록의 진리를 분명히 깨닫는 사람이 되면 이 세상은 소망이 없는 것이 아니고 확실한 소망이 있으므로 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받아먹게 됩니다. 이 책을 제일 먼저 꿀같이 깨달아 먹은 사람은 이 뢰자 목사님입니다. 우리 학생들도 이뢰자 목사님이 꿀같이 받아먹고 낸 계시록의 공과를 다 같이 먹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이 공과를 공부할 때에 꿀같이 깨달아 먹는 사람은 큰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2대지 : 입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되는 일 (10)


(계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입에는 꿀같이 단데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무슨 뜻일까요? 이 뜻은 계시록의 말씀을 꿀같이 깨닫고 싸워나가려면 쓴 것과 같은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의 뜻은 누구든지 붉은 용과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의 표를 받은 자는 심판을 받게 되고 그 표를 받지 않은 자는 세계가 불탈 때에 구원을 받아서 새 시대에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 사람들은 붉은 짐승의 정치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교회까지도 붉은 짐승의 세력과 협상을 하는 때가 왔습니다. 그러므로 앞으로 계시록의 말씀대로 지켜나가려면 붉은 짐승과 거짓 선지와 싸워서 이겨야만 하므로 쓴 시련이 온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이 어떠한 시련이 온다 하여도 이기고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새 시대로 인도하시게 됩니다.



  3대지 : 다시 예언하는 일 (11)


(계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누구든지 앞으로 오는 환난과 재앙을 피하고 새 시대에 가려면 다시 예언하는 종들이 전하는 말씀을 지켜야만 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선생님이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잘 듣고 지키면 아무리 환난과 재앙이 온다 하여도 피해를 당하지 않고 살아서 새 시대에 가게 됩니다. 대통령이나 장관이나 정치인들까지도 다시 예언하는 말씀을 듣고 거짓 선지에게 미혹을 받지 않아야만 앞으로 재앙의 날에 구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예언이라는 것은 옛날에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을 모든 사람이 깨달아 듣도록 가르치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우리나라는 모든 나라 사람들에게 다시 예언을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에 계시록의 숨은 비밀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사는 것을 감사해야 됩니다. 다른 나라 학생들은 새 시대 가는 진리를 배우려고 한다 하더라도 가르쳐줄 수 있는 사람이 없으므로 배우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계시록의 공부를 잘 하므로 환난과 재앙의 날이 온다 하여도 천사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가게 됩니다.

  사도 요한은 계시로 다시 예언하라는 사명을 받았지만, 우리는 실지로 그 사명을 받은 나라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나타나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꿀같이 먹고 다시 예언하도록 하신 것은 우리나라가 앞으로 큰 축복을 받을 일이라고 봅니다.



  【묻는 말】


1. 작은 책을 꿀같이 먹는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2. 입에서는 다나 배에서는 쓰게 된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3. 다시 예언할 사명은 어느 나라에 있습니까?



72년 8월호 <어린이 공과편 - 요한계시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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