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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19:19과 같은 제단을 쌓고 종을 가르치라는 음성이 2일 동안 들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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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을 찾은 9월


      1964년 9월을 회상하면서 다음과 같이 간증을 기록합니다. 이 사람은 이러한 거창한 사업을 할 마음조차 가져본 일이 없었습니다.


     인간이 볼 때는 실패를 당하는 것 같았으나 하나님 편에서는 큰 승리를 이루기 위한 시발점이 9월이라고 봅니다. 그 전에 이상한 꿈을 꾼 일이 있었습니다. 꿈에 음성이 들려오기를 너는 계룡산 상봉 앞에 가서 기도하라 하는 것입니다. 너무나 이상해서 1964년 9월 4일에 계룡산 상봉 앞, 현재 새일수도원이 있는 출입문 앞의 큰 바위 사이를 자리잡고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첫날밤 하늘로부터 세미한 음성이 처량하게 들려올 때에 너는 이 산에 제단을 쌓고 말세 종을 가르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때에 나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를 몰라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다시 하늘로부터 명령이 내려오므로 계룡산 상봉 앞에 편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현재 새일수도원이 선 자리를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뒷산을 바라보니 나를 안고 있는 것 같고 앞을 바라보니 만국이 굴복하고 들어오는 것 같은 형상이 보이고 좌우를 바라보니 성을 쌓아 두른 것 같이 감상을 느껴졌습니다.  


    9·24를 맞이하여 그날을 회상하면서


      하나님께서 동방 땅 끝 부산 영도의 빈민굴에서 불쌍한 과부와 고아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이 사람에게 강한 바람이 부딪치는 일과 하늘로부터 생수가 강같이 흘러오는 체험을 주시면서 10개월간 30분 이상의 잠을 더 이루지 못하도록 기도를 강권으로 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기도를 하겠다고 작정한 바도 없이 하루, 이틀…… 깊은 묵상에 들어가다 보니 철야를 자동적으로 하게 되어 10달 동안 계속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에 내 머리는 명랑하여지고 강한 힘은 충만해졌는데 나도 모르게 그 힘을 통하여 알려오는 영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말은 하늘에서 결정된 일을 알린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기독교의 종말에 대한 비밀을 다 네게다 알려주기로 되었으니 먼저 계시록 4장∼14장까지의 해석을 들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날은 1958년 3월 16일입니다. 똑똑한 음성으로 들려오지만 기록할 수는 없었습니다. 3일간 철야 시에 한 번씩 들려올 때에 3차나 들려왔지만 기록할 수는 없고 이상하게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19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하여 영음이 들려와서 둔필로 받아쓸 때에 2차, 3차까지 불러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받아서 기록하여 놓고 읽어보니 계시록 4장∼14장까지의 내용이 순서 있게 빠짐없이 해석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때에 그 음성은 내게 말하기를 이 글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복음 운동을 할 일이 있으리라고 하면서 네가 주님 다시 올 때까지 쉬지 못하고 밤낮으로 증거하게 될 것이니 네 몸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겠으므로 신창조의 몸을 만들 것이니 오늘밤에는 정신을 차리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날 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고 앉아 있던 중에 홀연히 신의 증거가 나타나서 내 머리를 뇌 속으로부터 수술하는 증거가 나타나서 사지백체를 전부 다시 뜯어서 맞춰 놓는 증거가 있은 후에 지금까지 조금도 몸에 피곤을 모르는 중에서 밤낮 말씀을 증거하게 될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1960년 3월 1일부터 이 글을 출판하되 말세 비밀이라는 책자를 세상에 내놓고 각 곳에 초청을 받아 집회를 계속하던 중 1964년 9월 5일에 계룡산 상봉 앞 새일수도원 이곳에 기도하려 왔던 것입니다.


      첫날 밤 이상하게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오기를 내가 이 산을 창조할 때 사19:19절과 같은 제단이 설 자리를 준비하였으니 찾아서 제단을 쌓고 너는 종을 가르치는 일에 전력을 두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무슨 일인지 모르고 의심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2, 3차나 계속으로 알려오므로 이 산을 편답 중에 지금 새일수도원 자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도저히 이런 우렁찬 석조 건물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사19:19~20 강해 중에서


    이와 같이 진리를 대적하는 맹세가 성립되는 땅에서 중앙에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이 있게 되니 이 제단을 통하여 하나님은 그 시대의 표적과 증거가 되게 한다. 이 제단은 그 시대 사람들에게 압박을 받는 제단이니 여호와께 부르짖음으로 여호와께서는 한 구원자를 보내시어 그들을 건지신다(19-20).


    그날에 가서는 중앙, 세계중심의 한 제단이 나온다 그 말이요. 여호와를 위한 제단이 나오는데 그 제단중심으로서 여호와를 위해 왕권 받을 기둥 같은 종들이 나타나는데 그 제단이 그 시대의 여호와를 위하여 표적과 증거가 된다. 주 재림 시기에 5대 성읍이 다 잘못된 맹세를 하는 그 땅에 압박을 받는 제단인데 그 제단에서 부르짖는다 그 제단 중심해서 하나님께서 구원해 주고 주님 재림할 때의 종말의 역사는 한 제단 중심이다. 


     여기 대해서는 제가 간증을 부득불 해야 되겠습니다. 제가 이런 수도원사업을 할 생각도 가져본 일이 없는데 하루는 꿈을 뀌는데 이상하게 계룡산 상봉 앞으로 기도하러 가라 하고 꿈을 꿨어요 그 다음엔 또 기도하는데 또다시 내게 알려오기를 또 그때도 가라 하도 이상해서 차를 타고 두계역을 지나갈라니 이 산을 바라보면 꼭 이 생각이 들거든요 꼭 그 상봉 앞에 큰 골짜기 거기로 기도하러 가라 그래요. 그랬는데 제가 1964 년 9 월 5 일 기도하러 갔습니다. 


     척 들어오니까 첫날밤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내려오는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할 때에 여기 이사야 19 : 19 절 제단 자리가 이미 준비돼 있으니 너는 제단을 쌓고 여기서부터 역사가 일어나서 새 시대 이뤄지는데 내가 그래서 너를 이 산으로 인도했다 그럽니다. 


     그러면서 이산은 여호와의 산인데 여기엔 변화성도가 기도하는 산이다 네가 기도하는 땅은 거룩한 땅이다, 여기는 귀족이 왕래하는 땅이 되리라. 똑똑히 위에서부터 알려옵니다. 그래 여기 제단자리가 있다고 첫날은 그 음성을 똑똑히 듣고도 하도 이상해서 산에 들어와서 그런 음성은 처음 들었단 말이죠. 분명히 음성이 내려와요. 이건 꿈도 아니고 밤에 기도하는데 분명히 들려요. 선명히 공중에서 주의 음성이 내려오는데 그 때는 무심했어요. 이튿날 밤 또다시 이렇게 들려와요. 


     의심하지 말고 찾아보라는 거요. 그래서 내가 이산에 올라와 보니 지금 제단자리 그때는 큰바위가 여기 반석이 하나 있는데 여기와 기도를 하고 죽 둘러보니까 그렇게 이산이 좋더란 말이요. 그때에 내게 알려오기를 여기가 제단자리라는 것이 직접 내게 알려오더란 말이야요. 그래서 산 옆을 바라보니 분명히 무슨 산이란걸 발견했습니다. 앞에 산이 두루 맥힌걸 봐도 이거 참 신기하고요 하여간 이게 참 특이한 자리라는 게 그때서야 느꼈어요. 여기 분명히 무슨 자리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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