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맞이하는 성도의 감상
이 달은 우리나라의 혁명의 달이요 또는 진리의 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하나님의 명령 아래서 새일 수도원이 완전히 창립된 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깃발을 반석 위에 높이 달고 우렁찬 새 노래를 부르면서 새일 수도원이 이 세상에 나타나게 된 달입니다. 5월 15일은 우리 새일 수도원이 탄생된 날입니다. 언제나 이날을 기억하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니다.
5월달은 예루살렘 다락방에 성신이 강림할 때에 주님이 구름 타고 승천하고 성신 강림하므로 세계 인류가 새로운 중생의 역사를 받기 시작한 달입니다. 푸른 순이 청청하게 빛을 내는 달이기도 합니다. 우리 나라는 5월달에 5·16혁명이야말로 역사적으로 한 페이지를 이룬 날이 되었습니다.
언제나 5월을 맞이할 때에 새일 수도원을 창립하던 그날을 생각하면 눈물겨운 사정도 많이 있고 할렐루야 찬송을 부를 일도 많이 있습니다. 이 사람이 단돈 2천원을 가지고 1964년 9월 24일에 새 일 수도원을 시작하며 8개월간 뼈저린 노동을 한 일은 조금도 잊을 수 없는 노동이라고 봅니다. 5월 15일에 준공을 하고 하나님께 바친 새일 수도원은 나날이 번창하여 새로이 선 교회가 73처에 달하는 금일에 계속으로 1년 12달 한 번도 쉬는 달이 없이 계속 수도를 진행하는 중 350명의 수도생이 40일 금식 기도를 한 것은 우리 수도원의 앞으로 큰 역사가 일어날 산 제사가 된 것입니다.
기호가 서므로 하나를 이루게 됨 - 사11:10∼16, 요절:12 - [72.4]
나는 이 기호에 대하여 서슴지 않고 간증을 한다.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1965년 5월 15일 성산의 기호를 세우게 되었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므로 하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이 수도원 정문 앞에 있는 큰 반석에 기호를 꽂을 자리를 준비해 두었으니, 그 곳을 찾아 기호를 꽂되 푸른 깃발에 은빛 십자가를 새겨서 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반석 위에 올라가서 하나님께서 알려 주신대로 기호를 꽂을 만한 자리가 있는 곳을 찾아보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네모가 난 좁은 구멍이 약 석자 정도 뚫려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 구멍의 흙을 파내기 위하여 쇠를 두드려서 긁어 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 흙을 파낸 후에 쇠로 만든 깃대를 튼튼히 꽂아 세우게 되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기를 "이 깃발 아래에서 역사가 일어나므로 열방을 깨우치리라" 하시는 것이었다.
그 때에는 이것이 무엇인가 하고 이해를 못했는데, 7년이 지난 오늘에 와서 보니 분명히 세계 통일의 기호인 것이다. 왜냐하면 현재 되어지는 일이 분명히 세계로 진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말하는 것에 의하면 새일수도원에서 나타난 말씀은 옳은데 기호가 이단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이 하는 말이다. 반드시 세계 통일의 기호가 서게 되므로 기독교 통일의 역사가 온다는 것은 본 성경이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사11:10~12 강해
깃발에 대해서 지금 또 여러 가지 말이 많은데요, 저 깃발에 대해서 이 시간 잠깐 간증하겠습니다 제가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입니다, 계룡산 향로봉이라는데 가서 기도하는데 그때 깃발이 척 나타나는 게 보이더란 말이죠. 푸른 깃발에 은빛 십자가 턱 나타났는데 내게 알려오기를 “이제 공산당이 남하를 못한다” 그래요 반드시 북진하는데 푸른 깃발 든 사람들이 북진하는데 계룡산에서 나온 군대는 푸른 깃발을 들고 또 국군은 태극기를 들고 그렇게 하고 북진한다 그래요 도무지 그게 뭐냐,
그런데 그게 보이게 되면요 눈을 떠도 보이고 감아도 보여요. 야, 이상하다 계룡산에서 일어나는 군대는 푸른 깃발 들고 북진하고 국군은 태극기 들고 북진해? 그때는 계룡산 수도원 생기기전에 이런 수도원 할라고 마음도 안 먹은 때입니다. “5 월 15 일날 깃발을 달라” 그래요 “그 깃발 달 곳을 예비해 놨으니 반석 위에 찾아서 거기다 기호를 세워라”
그러면서 깃발의 척수를 다 대 주면서 깃발의 내력을 내게 지시하거든요 이 깃발은 세계통일의 기호인데 이 십자가 기호인데 그 깃발을 들고 하나가 된다는 거죠? 그래 그것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드런 사람은 깃발 가지고 자꾸 말하지마는 여보, 십자가 기호를 갖다가 반석 중앙에 꽂았다고 해서 이단이 되지 않아요 그렇잖아요? 깃발이란 건 반드시 여기 있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여기에 새 시대의 말씀이 나타났다면 깃발도 있어야지요? 깃발이 없어서 됩니까?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깃발을 달되 아침에 꼭 7시에 깃발을 달되 12시까지 깃발을 달아라, 그래서 그대로 다는 것뿐이야요 그리고 이 깃발 달았다고 해서 이단 될 거 없습니다 그렇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반드시 북진할 때는 이 깃발 들고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 예언의 말씀에 깃발을 세우는 곳이 영화롭게 되리라 기호 아래 각 나라 사람이 모여들리라 이 사람들은 새 시대 갈 사람이요 깃발을 중심해서 반드시 사람들이 모여들어 가지고 그 사람들로 말미암아서 새로운 시대 이루어지리라 그말이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