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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53. 3 정명백 사모님과 결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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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제일 감리교회에서 정명백 사모님과 결혼


    정명백(본명은 명순) 사모님


    강원도 김화군 통구면 현리에서 주후 1931년 1월 6일 포은 정몽주 선생의 후예 중 장손인 연일 정공 창주씨와 홍분임 권사님의 3남 4녀 중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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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41:8~9 강해중에서


    강 해 : 종말에 땅 끝 사람이라는 거죠 ? 해석했죠 ? 높은 산에 올라가서 새 힘 받고 내려온 야곱은 동방 땅 끝 사람이라 그말이야요.


    땅 끝에서 나오는 사람인데 아브라함의 자손이고 내가 널 붙들었다 그말입니다. 이거 좀 말하겠습니다. 봐요. 우리 민족은요 분명히 아브라함의 핏줄입니다 우리 민족이. 틀림없습니다 아브라함의 핏줄이야요.


    나는 분명히 난 악비 장군의 후손인데요 그 이상하지 않습니까 ? 영도에서 빈민굴에서 제가 계시록을 받을 적에 계시록 딱 써놓고 나를 신창조 시켜놓더니 나보고 그래요 신창조를 시키면서 내가 너를 통하여 새 시대를 이루겠는데 네 조상이나 똑똑히 알아라 그래요. 내 조상이 누구입니까 ? 하니까 너 악비 장군 후손이지 ? 그래요. 악비가 갓 지파란다 이래요 악비란 사람은 갓 지파가 중국에 들어간 사람인데 그 사람의 자손 가운데서 반드시 말세종이 나오는 것이 야곱의 예언이란다.


    그럼 네가 이제 군대를 일으키겠는데 세계를 정복할 군대를 일으키겠는데 너는 분명히 갓 지파 후손이다 그래요. 아, 그러더니 창 49 : 보니까니 정말 야곱의 유언에 갓은 군대를 일으킨다 그랬거든요 참 이상하다 아니 우리 조상 악비가 갓 지파라 그랬는데 여기 와서 불 가운데서 또 음성이 나올  때그 때에도 갓 지파 후손 아무개야 ! 네 이름을 뢰자라 주노니 뢰자란 이름을 가지고 말세종을 일으켜라 ! 군대를 일으켜라 ! 또 새 힘이 올 때도 갓 지파 후손 아무개야 너 새 힘 받아라. 이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


    저는 본시 본이 한국이 아니거든요 저 청해란 땅이 인도 가까이에 있습니다 제 본이 청해로 돼 있거든요 청해가 본인데 저는 악비 장군 후손인데 악비가 천하명장의 4 대 명장인데 그 때 송천 살 적에 중국의 간신들이 송천 사람을 꾀어 가지고 악비 장군 5형제 말짝 다 학살시키는 운동을 했어요 역적이라고 억울한 누명을 입혀 가지고서 그때에 억울하게 그 악비가 목을 잘렸는데 그때에 악영이란 사람을 한국으로 피난을 시켰단 말이야요 씨를 전할라면 여기 있으면 안 될텐데 고구려 나라로 가라 이 흑룡강 옆에 가 숨어 가지고서 변 성명을 해서 악가를 갖다가 동가로 고쳤어요 동가로  고쳐서 4 대만에 가서 이지란 장군이 (동두란 장군이). 나왔는데 그때에 이성계가 건국할 적입니다.


    그때 이지란 장군과 이성계씨와 둘이 의형제를 했는데 그때에 아아니 이성계씨가 정몽주 목을 자르겠다고 할 때에 동생이 정몽주 목을 잘으면 나는 하야 하겠네 충신의 목을 자르고야 하나가 되겠는가 충신 목을 자르는 정부에서 나 일할 수 없다 정말 동생 내말 안 듣고 정몽주 목을 자르면은 나 하야 한다 그래도 이성계씨가 정몽주 목을 잘라 버렸거든 그러니까니 나는 하야 한다 그것 때문에 내려가서 향리에 가서 산에 가서 가만히 앉아서 묵상만 하고 앉았다가 세상 떠나고 말았단 말이야  그 양반이 예언하기를 우리 집안은 24 대 만에 세계를 정복하는 큰 역사가 한번 있으리라 예언했다 그래요. 난 어렸을 때에 그 때부터 우리 집안은 24 대 만에 가면은 세계를 움직이는 일이 나온다. 그래 우리 아들이 24 대 거든요. 꼭 맞아요 24 대가 되면 세상에 무슨 일이 생긴다 예언했어요 그 양반이. 그리고 정몽주씨는 그 때 목이 잘릴 때 말하기를 나는 죽어서 혼령이라도 이지란 장군의 자손을 돕겠다 말했답니다. 그게 말짝 우리 집안에 내려온 말이야요.


    그런데 이상하게 정몽주 후손의 맏딸 되는 사람이 우리 안사람인데요 정몽주 후손의 맏딸이야요. 그런데 나를 돕지 않습니까 ? 지금 돕소 ? 안 돕소 ? 잘 돕거든요. 나 그래서 야, 그 양반들 예언이 이상하다 말이야. 아, 24 대 만에 꼭 와서 우리 안사람을 통하여 24 대가 딱 돼 버리고 나를 돕는다는 거요. 정말 꼭 돕지 않습니까 ?


    우리집안은 또 절대에 어디가나 2천호나 3천호 한데 뭉쳐 살지 헤어지질 않아요 꼭 다른처에 나가선 족장을 숭배합니다. 그러니 그 때우리 아버지가 황해도 목수일 하는 데를 갔다가 객사를 해 가지고 여기와 피난을 해 가지고 월남을 했거든요. 그거 이상하잖아요 ? 전 그렇기 땜에 월남한 사람이야요. 그런데 분명히 본다면 그 정사(政私).에 있단 말이야.


    그런데 내게 알려오기를 너는 갓 지파 후손이고 너희 백의민족은 단군의 계통이라고 단군의 계통인데 단군이 즉 아브라함의 피랍니다 아브라함 자손의 피라고 그래요  그 때 아브라함이 이삭만 낳았어요 ? 그밖에 또 자손을 낳았어요 ? 그밖에 자손들도 낳아 가지고는 동국으로 갔다고. 동편나라로 갔다고. 그러니까 우리 나라 단군이 직접 아브라함의 아들로 봐요 이삭은 맏아들이고 동국으로 갔다고 그랬거든요 분명히 창세기에 그랬어요 동편나라로 왔다고.


    그럼 중동의 동국이면 극동이 아닙니까 ? 그래서 나는 분명히 우리민족은 여기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분명히 그랬지요 ? 예 ?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든다고 했거든. 이는 벌써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그랬단 말이오. 그래 동방 땅 끝에 아브라함의 자손이 누구입니까 ? 예 ? 동방 땅 끝. 그렇잖아요 ? 우리 나라에 이렇게 하나님 공경하는 열심이 있다는 건 무슨 핏줄기가 있소 ? 없소 ? 그게 있는 민족이야요 단군이 천제라 그래요 천제. 하나님이란 말이 외국에 있습니까 ? 우리 나라만 있지 예 ?


    그래 이거는 우리 나라는 분명히 아브라함의 핏줄입니다 백의 민족이야요 분명히. 그래서 우리 나라는 말세 동방 땅 끝에 이스라엘이라 그말이야요 동방 땅 끝에 이스라엘. 그러면 자, 동방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그랬단 말이야. 붙들기는 땅 끝에서 붙들고 부르기는 모퉁이라고 했단 말이요. 그러면 내가 계시록 받기는 영도에서 내가 그 때 거기서 받고 신창조 거기서 시켜가지고 부르기는 정말 모퉁이라고 자, 보시요. 이 계룡산은 땅 모퉁이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백두산 금강산 그댐엔 태백산 그댐엔 딱 우리 나라 산이 이렇게 됐어요 이렇게 됐는데 여기 들어와선 추풍령 됐어요 그래 요렇게 나가선 요것이 지리산에 올라서 가지고 들어 올라와서 계룡산 상봉 딱 일어서구서 끝 마쳤습니다.


    그럼 계룡산에서 불렀소 ? 안 불렀소 ? 불렀지요 ? 부르지 않았습니까 ?  뢰자란 이름을 어디서 불렀습니까 ? 이산에서 부르지 않았습니까 ? 꼭 맞잖아요 ? 아이구 잘도 갖다 둘러댄다 그러지 마시요. 말씀과 꼭 맞아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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