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동란중에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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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론 - 기능의 향상 강해 중에서
기능의 향상인데 오늘의 과학만능을 믿는 인간들은 하나님이 죽었다고 합니다. 망할 짓이요, 흥할 짓이요? 타락이요, 향상이요? 아니 그게 말이 됩니까? 아니, 이 사회가 정신작용으로 기계를 만들어 놓고 기계가 하도 잘 돌아가니까 기계 힘이면 다 되지, 하나님은 죽었답니다. 이런 멍텅구리들, 참 기가 막힌단 말이요. 그래서 우리 기계의 돌아가는 그 힘 정도 안에서의 인생이라면 인생의 가치가 있습니까? 그래, 이 기계에 속한 인간이 아니고 과학적 기계를 초월한 신의 능력에 속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 말입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중생을 받을 때에 신의 능력 받아 가지고 과학적 기능으로 할 수 없는 그것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나올 때에 이것이 사람을 향상시키는 것이다. 자, 과학만능을 믿는 사람은 기계에 국한된 인간이요, 신앙 만능을 믿는 사람은 하늘에 속한 사람이요. 누가 이길까요? 그러면 여러분들 기계의 힘 밖에서 오는 힘을 좀 받아 봤소, 못 받아 봤소? 예? 조금 받아보고 말았어요? 지금도 옵니까? 오지요?
그럼 기계의 밖에서 오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이라야 공산당을 이긴다 그 말이야요. 알아요? 오늘의 인간 과학의 기계를 초월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한 사람이 많이 있을까요? 많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과학적 기능을 의지하고, 과학적인 무기를 무서워 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능력을 받고 권세를 받을 때에 과학적 무기로써 살라져 버리는 세상에서 남은 자가 되어 새 시대 갑니다. 우리 그렇지 않소? 나부터도 신의 능력을 받은 체험이 없다면 과학자 앞에 가서 머리 숙이겠습니다. 협상하겠습니다. 과학적, 과학적 하는 공산당 앞에 머리 숙입니다.
우리 공산당과 싸우려면 자 신의 기능을 받아야죠? 예? 기계를 만드는 사람과 무기를 만드는 사람과 능력 받은 사람과 싸우면 누가 못 견딜 것 같아요? 기계가 못 견딜 것 같아요? 그거 미신 아니요? 미신이죠? 원 저런 미신. 아니, 과학적 무기를 피할 수 있어?
6. 25 때 피난 가다 이 복음을 전하는 꿈을 꾸는데요. 어떤 산에 올라가 기도하다가 3층집이 있는데 꼭대기 올라가서 나는 사람 살리는 혁명이다 하고 고함을 지르니까 총을 든 사람 넷이 올라오더니 뭐야? 사람 살리는 거야? 턱 디밀어 옵니다. 해보자. 하여간 내게 다 총을 대고 쏘는 거예요. 아무리 총을 잡아당겨도 총알이 나가야지. 하나님의 능력은 총을 잡아당겨도 총알이 안나가게 할 수도 있소? 없소? 아무리 잡아 당겨도 총알이 나오나. 아니, 이 놈 봐라 하더니 집에다 불을 쏟으니 집에 불이 다 붙어도 내 몸이 타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타나더니 내 손에다 지팡이를 갖다 쥐어주면서 당신도 무기를 받으시오. 그래 내가 있다가 여보, 난 사람 살리는 혁명인데 무기가 무슨 필요가 있소? 그렇게 말하니까 그래도 가지라고.
그런데 캄캄한 밤이 됐더라 그 말이야요. 어스름한 달밤이었어요. 그걸 짚고서 나가다 보니까 빈민굴이 나타나는 데 과학으로는 기근의 날에 살리지 못해도 능력의 지팡이를 들고 나가는 사람은 살릴 수 있습니다. 그거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과학적 기계를 이길 수 있는 이런 능력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 어떻게 공산당과 싸울 수 있겠냐 그 말이야요. 알아요?
그래서 우리는 그 기능의 향상을 가져야 됩니다. 자, 우리 믿는 사람이 예배 때마다 자꾸 능력을 받는 체험이 있어야지요? 예? 어떻게 매일매일 시간 시간마다 받는 체험들 있소? 난 그거 받는 재미에 예배 보는 거예요. 그거 받는 재미에 호소하는 거요. 만일 기독교에 초인간적인 능력의 역사가 머리 위에서 끊어졌다면 우리는 기계 앞에 머리 숙이는 기독교 되고 맙니다. 과학적 무기 앞에 다 머리 숙이고 말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자(욜3:1-3)
그건 왜냐 할 때에, 보세요 해방 삼십일을 앞두고 일본 사람 피해서 강원도 가 숨어 있다가 주일을 깜박 잊어 먹었어. 그러니까 매일같이 어느 날이 주일이노? 그런 판국에 울고만 있습니다. 꿈을 뀌는데 금강산 이북으로는 소련군이 꽉 차버렸어요. 그런데 내가 흰 말을 타고 만주 벌판으로 막 돌아 댕기고 북한으로 돌아다니고 그저 소련 군대를 막 짓밟고 다니는 거야. 짓밟고. 그게 나타나거든요. 그 이상하다. 인제 보니까 다른 게 아니오. 금강산 이북은 공산당에게 먹히고 이남은 먹히지 않을 터이니 그 목적이 뭐냐? 백마부대 위해서다. 백마 타고 다니라고 내 놓는다 그말이야. 그거 아니요? 이상하잖아요? 그러면 뭐냐 할 때에 이날까지 금강산 이남을 남겨 놓은 것은 백마 타고 나가 댕기라.
자유당 돈벌이 잘 하라고 해방시켜 놓은 것 아니야요. 알아요? 자유당 한동안 돈 잘 벌었지요? 예? 이기붕이 꼴좋지. 영등포에 밀가루 공장 꼴좋대요. 여보시오! 이기붕이 돈 벌라고 해서 하나님이 해방시킨 줄 압니까? 어느 정당 하나 셋가락 부리라는 게 아니야요.
백마부대 나와서 북진 시키고 새 시대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 아끼는 거지. 어느 교회 예배당 잘 짓고 교인 많이 모아서 돈 많이 연보 많이 내어 가지고 살라는 게 아냐요! 쓸데없는 짓 하지 말아요! 오늘부터 이루어지는 중앙 제단을 통하여 백마부대 나오기 위해서 아낀 줄 믿으시오! 계룡산에 이 진짜 판 찍은 이단 만들기 위해서.
왜냐 할 때에, 보시오, 또 그 다음엔 6?25 동란에 꿈을 꿉니다. 보시오, 공산당이 내려와서 날 디리 쏘는데 내가 죽지를 않아요. 그 다음엔 내가 신이 됐어요. 신이 돼가지고서 눈 뜨라! 하면 눈 뜨고, 멀라! 하면 멀고 죽어라 하면 죽고 살라면 살고. 이런 사람으로 돼버렸어요. 내가. 그 이상하잖아요? 공산당이 암만 날 죽일라고 하지만 내가 널 신같이 들어 쓰겠다 그거 아니요? 이거 뭘 압니까?
정객들도 왜? 이날까지 이렇게 인심 악화 정치 부패 혼란이 와도 왜? 참고 있느냐? 어드래서 김정일이가 또 못 내려 올 것이냐? 말씀 때문에. 예? 이건 알아야지요? 말씀 때문에 이러는 거지. 여호와의 말씀 때문에 아낀 거요. 이것을 아는 목사님들이 많습니까? 예? 두드리시오! 이것들이 뭐이냐! 이거 모르냐? 청와대 들어가서 말씀 몽둥이 가지고 휘둘러요. 여보시오 당신네들 뭣 때문에 하나님이 아낀 줄 압니까?
당신네 정권 쥐고 밥 잘 먹으라는 줄 압니까? 여보, 이런 아모스가 나와야죠? 예? 그래서 이 민족을 무서운 일본 놈의 독사 입에서 해방을 시킨 것도 숨은 비밀이 있는 거요. 사자 같이 물어 먹으려고 달려드는 공산당 입에서 해방을 시킨 것도 비밀이 있는 거야. 자유당을 때려치운 것도 거기 비밀이 있는 거요. 인제 비밀이 뭐인지 또 모르면 또 맞아요. 알아요?
너희들 어느 정당 하나 셋가락 부려서 너 권세 잡으라고 내 핸 줄 아냐? 이사야 22장을 똑똑히 보시오. 정신 차려!! 이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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