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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요엘 1장 :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요절: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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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대지 : 열국을 심판함


1장 : 성민이 재앙 중에 할 일 <요절:13>




1 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2 늙은 자들아 너희는 이것을 들을찌어다 땅의 모든 거민아 너희는 귀를 기울일찌어다 너희의 날에나 너희 열조의 날에 이런 일이 있었느냐 

3 너희는 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고하고 너희 자녀는 자기 자녀에게 고하고 그 자녀는 후시대에 고할 것이니라

하나님은 완전한 묵시를 사랑하는 종들에게 주실 때에 심판과 새 시대를 목적하되 요엘서는 재앙의 날에 택한 종으로서의 해야 할 일과 새 시대를 가르친 것이다.

  그러므로 본 장은 재앙이 올 때에 이 재앙은 역사적으로 없던 전무후무한 재앙이니 이때는 역사적인 한 페이지의 큰일이 될 것이니 반드시 자녀에게 자자손손이 잊지 못할 일이 된다고 가르쳤다. (1~3)

    



4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늣이 먹고 늣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

왜냐하면 전멸의 피해를 당하는 재앙이기 때문이다. (4)

    



5 무릇 취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울찌어다 포도주를 마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이는 단 포도주가 너희 입에서 끊어졌음이니

이 재앙은 종말적인 재앙이니 이러한 때는 깨어서 울며 부르짖어야 할 재앙이라는 것이다. (5)

    



6 한 이족이 내 땅에 올라왔음이로다 그들은 강하고 무수하며 그 이는 사자의 이 같고 그 어금니는 암사자의 어금니 같도다 

7 그들이 내 포도나무를 멸하며 내 무화과나무를 긁어 말갛게 벗겨서 버리니 그 모든 가지가 하얗게 되었도다

왜냐 할 때 하나님께서 이방 세력을 들어서 사자같이 강하게 와서 참된 포도나무와 무화과 같은 교회를 해칠 때라는 것이다. (6~7)

    



8 너희는 애곡하기를 처녀가 어렸을 때에 약혼한 남편을 인하여 굵은 베로 동이고 애곡함 같이 할찌어다 

9 소제와 전제가 여호와의 전에 끊어졌고 여호와께 수종드는 제사장은 슬퍼하도다

이러한 재앙이 오므로 하나님 앞에 제사를 드릴 수 없는 난관이 온다는 것이다. (8~9)

    



10 밭이 황무하고 토지가 처량하니 곡식이 진하여 새 포도주가 말랐고 기름이 다하였도다 

11 농부들아 너희는 부끄러워할찌어다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아 곡할찌어다 이는 밀과 보리의 연고라 밭의 소산이 다 없어졌음이로다 

12 포도나무가 시들었고 무화과나무가 말랐으며 석류나무와 대추나무와 사과나무와 및 밭의 모든 나무가 다 시들었으니 이러므로 인간의 희락이 말랐도다

또는 무서운 한재가 땅에 오므로 농부가 부끄러워할 일이니 모든 식물이 전부 마르므로 인간의 희락이 없어지는 때이다. (10~12)

    



13 제사장들아 너희는 굵은 베로 동이고 슬피 울찌어다 단에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곡할찌어다 내 하나님께 수종드는 자들아 너희는 와서 굵은 베를 입고 밤이 맟도록 누울찌어다 이는 소제와 전제를 너희 하나님의 전에 드리지 못함이로다 

14 너희는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장로들과 이 땅 모든 거민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전으로 몰수히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을찌어다

이와 같은 재앙이 올 때 종들은 굵은 베옷을 입고 슬피 울며 밤이 늦도록 부르짖고 금식일을 정하고 성회를 선포하여 몰수이 모든 장로와 거민을 모으고 부르짖어야 된다는 것이다. (13~14)

    



15 오호라 그 날이여 여호와의 날이 가까왔나니 곧 멸망같이 전능자에게로서 이르리로다 

16 식물이 우리 목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기쁨과 즐거움이 우리 하나님의 전에 끊어지지 아니하였느냐 

17 씨가 흙덩이 아래서 썩어졌고 창고가 비었고 곳간이 무너졌으니 이는 곡식이 시들었음이로다 

18 생축이 탄식하고 소 떼가 민망해 하니 이는 꼴이 없음이라 양 떼도 피곤하도다 

19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불이 거친 들의 풀을 살랐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살랐음이니이다 

20 들짐승도 주를 향하여 헐떡거리오니 시내가 다 말랐고 들의 풀이 불에 탔음이니이다

이 날은 여호와의 날이니 멸망같이 재앙이 하나님께로 임하는 때며 도저히 인간의 힘으로는 재앙을 벗어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 (15~20)

    


하나님께서 심판기에는 전재와 한재를 준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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