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 난제 해결은 무엇으로 될 것인가에 대하여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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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시대 사람에게 새로운 일을 나타낼 때는 인력으로 막을 수 없는 난국을 당하게 하고 사람으로서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가는 자가 있을 적에 그 사람을 들어서 난국을 돌파함으로써 시대 변천의 새로운 역사를 하게 하는 것이 인류 역사의 뚜렷한 사실인 동시에 미래가 될 것이다.
양심 시대가 언약 신앙 시대로 바뀌어지는 때에 양심을 지켜야 할 셋의 민족이 양심을 떠난 가인의 후손과 혼혈이 되어 나날이 양심을 떠난 사람이 양심을 지켜야 할 사람을 삼켜버리는 난국을 당할 때에 인간의 힘으로는 도저히 난국을 해결할 수 없이 되었다. 그때에 하나님이 노아에게 나타나서 물로 심판할 것을 명하고 방주 준비의 예언을 전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끝까지 부패에 떨어져서 순종치 않을 때에 다 전멸을 당하고 8명만이 남은 사람으로 영원한 언약이 성립되는 시대를 걷기 시작했다.
그러나 언약 신앙 시대가 율법 시대로 들어갈 때에 언약을 받은 야곱의 12지파는 인력으로써 어찌할 수 없는 난국을 당하게 된 것은 할례 받지 못한 이방 민족이 할례 받은 민족을 학살시키되 아들을 낳으면 죽이는 일까지 있었던 것이다. 이때에 인력으로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난국에서 여호와 불꽃 가운데 나타나 모세를 들어서 그 난국을 해결하고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서 메마른 사막에서 하늘로 나리는 만나를 먹고 반석에서 터지는 생수를 먹고 나가서 율법 시대에 관한 법률을 하나님께로 받아서 율법적인 교회가 완전히 나타나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성전이 어려운 난국을 당하게 된 것은 성전의 권리를 거짓 선지들이 잡게 되고 참된 양심 있는 자들은 도저히 어찌할 수 없는 난국에 처한 것이 메시야 탄생이라는 것이다. 예루살렘 거리에 왕래하는 바리새교인은 다 양의 옷을 입고 이리의 마음을 품은 독사의 자식이라는 책망을 받게 될 때에 예루살렘 성전 아래 있는 무리들은 세상 죄를 걸머지고 온 메시야와 큰 원수가 되고 그 나라 정권 잡은 정객들이나 교권을 잡은 바리새인들이 다 메시야의 원수가 되었던 것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셔서 죽기까지 싸워야 될 일이 되었다.
하나님께서 이 부패된 종교를 신약에 성신 역사하는 신령한 교회로 이루는 은혜 시대가 올 때에 하나님은 큰 혁명을 일으키는 일을 할 때에 예루살렘 성전은 저주로 버리고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불 같은 성령을 부어주게 되므로 율법적인 유대교와 복음적인 기독교는 큰 원수가 되는 대립이 되어 기독교는 세계적인 확장을 보게 되고 예루살렘 성전은 돌 한 개도 돌 위에 놓이지 않고 무너지고 말았던 것이다.
기독교는 세계 대확장을 보게 된 금일에 기독교의 난국은 무엇이냐 할 때에 적그리스도의 정권이 세계를 짓밟게 된 일, 거짓 선지자의 교권이 교회를 몽땅 삼키게 된 일, 세계 평화를 꿈꾸던 자들이 불가피 불바다가 되더라도 전쟁을 안 할 수 없게 된 일, 기독교 강단이 부패되어 가련한 양들이 다 피곤에 떨어지게 된 현실에 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하느냐 하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 전무후무한 환난과 재앙이 있게 될 때에 전무후무한 역사는 기독교에 있을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기독교계는 전무후무한 역사는 무엇이냐 하는 것을 우리는 성경에서 바로 알아야 되는 동시에, 그 역사를 하나님께로 받아서 ‘난국을 돌파하고 나가는 종’이 되어야 될 것이니 이러한 종이 되는 데에는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다.
1) 모든 난제 해결은 말씀이 이루어지는 데 있다는 것을 알고 조금도 말씀이 가감이 없는 완전무장을 받아 완전 변론 역사로 마귀 흑암을 물리치는 일일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을 바로 읽고 듣고 지키느냐 하는 것을 시험해보기 위하여 마귀 흑암을 개방시키신 것이니 말씀 권세의 종이 될 때에 흑암 중에서 남은 종이 될 것이다.
2) 모든 난제는 하나님의 보호로 해결될 것이니 어떠한 교회가 남은 교회가 된다는 것을 분명히 알아서 단체적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교회를 이루어 놓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무서운 환난이 북방에서 오게 하는 것은 참된 교회만을 남겨놓기 위한 방법이니 촛대 교회가 될 때에 그 교회는 절대 피해를 당치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예언이 이루어지는 역사라는 것이다.
3) 어떠한 방법으로 하나님은 보호한다는 진리를 믿고 순종하는 것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노아의 가정이 순종할 때에 난국을 돌파한 것같이 말세에 예언의 말씀에 순종하는 자만이 가정적으로 자손만대에 축복을 받게 되는 지상 왕국이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독교가 이 난국을 돌파하는 것은 계시록과 선지서를 통하여서만이 완전 승리의 길을 가게 되는 동시에 열매 맺게 되는 것이다. 신약의 4복음서와 편지서는 씨를 뿌리는 데 필요한 복음이라면 계시록과 선지서의 전체는 종말에 난국을 돌파하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데 필요한 복음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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