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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를 받을 인간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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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새로운 변동이 일어날 때는 하나님의 진노가 올 수밖에 없는 행동을 인간들이 하게 될 때에 여호와 일어나서 진노를 베푸시는 동시에 새로운 역사가 나타났다. 하나님의 진노가 올 수밖에 없는 인간의 행동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1) 홍수 심판의 진노가 올 수밖에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여 인간 생활을 개척할 때에 아담이 하나님 말씀보다도 여자의 말을 따라갔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슬퍼하실 정도이지만 아담의 장자 가인이 차자 아벨을 쳐죽였다는 것은 진노할 수밖에 없는 일이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것을 후회하는 정도까지 노한 원인은 다음과 같다.

  동생을 죽인 가인의 혈통이 극도로 번창해지는 동시에 아벨을 대신하여 셋을 주었지만 셋의 후손은 여지없이 가인의 후손에게 피해를 당하게 되어 그대로 두고는 도저히 참을 수 없는 난국을 당하였기 때문이다. 셋의 후손이 가인의 후손에게 끌려서 몸을 더럽히게 될 때에 자동적으로 악의 씨는 지면에 충만해지고 의로운 자손은 도저히 번성할 수가 없을 정도가 되었다. 그러므로 홍수 심판을 내려 악의 씨를 없애므로 하나님의 마음을 편케 하였던 것이다.

  악의 세력이 팽창하여 의의 세력으로 그것을 막을 수 없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베풀었던 것이다.


  2) 이스라엘이 애굽에 내려가서 압박을 받을 때에 이스라엘이 아들을 낳으면 애굽 사람들이 와서 죽이고 억울한 노동을 시켰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특별한 역사가 없이는 하나님의 자녀들은 여지없이 악한 애굽인들에게 먹힘을 당할 수밖에 없는 난국을 당할 때에 여호와 일어나서 진노의 채찍으로 애굽을 쳐서 이스라엘을 구해낸 것이다.


  3) 이 이스라엘이 부패해서 참된 선지들이 도저히 일할 수 없이 되므로 여호와께서는 진노를 내릴 수밖에 없었다.

  모든 백성들이 쑥물을 먹고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버림을 당할 수밖에 없는 지경에 들어갈 때에 하나님은 진노하셔서 북방 앗수르와 바벨론을 들어 예루살렘을 쳐서 황폐화시키고 신령한 순의 종들로 예루살렘을 복구했던 것이다.


  4) 기독교가 유대에서 새로이 출발을 가질 적에 메시야를 기다리던 다윗 왕국이 메시야를 환영치 않고 배척하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의 성전을 그냥 둘 수가 없어서 이방 군대를 들어 예루살렘의 성전을 황폐화시키고 기독교로 세계를 정복한 것이다.


  5) 오늘날 여호와의 진노가 임할 수밖에 없는 인간의 행동은 다음과 같다.


  첫째 :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신론 공산당이 세계를 침투하게 되는 일이다.

  이것은 여호와의 진노가 임하므로 붉은 짐승의 세력은 망하고 성도의 나라가 올 징조이다. 하나님을 몰라서 우상을 섬긴다는 것보다도 있던 교회를 없이하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대적하는 일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일이라고 본다.


  둘째 : 하나님을 공경한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히 알고 세속주의로 흐르는 일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 것보다도 짓밟아 버리는 행동이므로 하나님의 진노가 부득불 임하게 될 것이다. 육적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면서 하나님 말씀을 순종치 않다가 진노를 받은 것과 같은 행동이다. 왜냐하면 십자가의 피를 더럽히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말씀대로 십자가에 죽으시고 말씀대로 부활하신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등한히 알고 나간다는 것은 짐짓 십자가를 짓밟고 나가는 일이므로 진노를 받을 행동이다.


  셋째 : 진리를 대적하는 적그리스도를 없애는 진노가 나릴 때인 데도 불구하고 적그리스도국과 협상하는 일이다.

  이것은 진노를 함께 받을 행동이다. 왜냐하면 음녀적인 행동이기 때문이다.


  넷째 : 하나님의 성직을 맡아가지고도 충성을 다하지 않는 일이다.

  이것은 하나님 교회의 원수이므로 진노를 받을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세상을 망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교회를 망치는 일이기 때문이다.


  다섯째 : 하나님의 성금을 함부로 남용하는 일이다.

  세상의 물질을 사기하는 것보다도 하나님의 성금을 사기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을 망치는 사기꾼이니 용서 없이 진노를 받게 된다.


  여섯째 : 동역자를 공연히 치는 일이다.

  하나님의 참된 종을 대적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와 같이 되는 죄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친히 원수를 갚아줄 일이다.


  일곱째 : 게으른 일이다.

  급한 시기를 만난 이때에 게으른 자는 하나님의 싸움을 패전케 하는 자이다. 전쟁의 날에 싸우지 않고 숨어있는 군인은 엄벌에 처하는 것과 같다.


  이 모든 행동은 진노를 받을 행동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물질문명이라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행동은 전부가 진노를 받을 행동이므로 심판기로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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