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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피해를 당함 - 계9:4~6, 요절: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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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이날까지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다 같이 살았지만, 앞으로 환난이 올 때는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자 외에는 피해를 당하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은혜를 나리시는 것은 앞으로 원수의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없이는 어려운 환난이 올 때에 그 환난을 피할 수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지금 열심으로 하나님 앞에 호소하는 기도가 있어야 됩니다. 우리 다 함께 ‘완전무장 줍소서’ 하는 호소를 올리겠습니다(성가 47장).

  학생들, 오늘은 인 맞지 않은 사람만 피해를 당하고 인 맞은 사람은 피해를 당하지 않는 역사에 대하여 공부하겠습니다.



  1대지 :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맞는 역사 (4, 계7:3)


(계9:4) 저희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계7:3)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우리 학생들, 다 같이 계7:2~3을 선생님이 읽는 대로 따라 읽어보세요.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얻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나 해하지 말라 하더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어디서부터 나온다고 하였습니까? 해가 돋는 데서부터라고 했는데, 학생들 아침에 나가서 하늘을 보면 어디서 해가 돋습니까? 누구든지 다 동쪽에서 해가 돋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인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온다는 말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지금 동방에 살고 있는 중에도 극동에 살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이 계시를 볼 때에 중동에서 해돋는 편으로 본 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극동을 가르친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에게는 하나님의 보호하는 역사가 반드시 같이해야 됩니다. 학생들은 환난이 오기 전에 하나님의 인의 역사를 받기 위하여 선생님과 같이 항상 호소해야 됩니다. 우리 학생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인의 역사를 받게 되면 마귀가 학생들을 보고 무서워서 다 도망을 가고 맙니다. 아무리 캄캄한 흑암이 온 땅을 덮어도 인의 역사를 받은 사람들은 피해를 주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마귀도 하나님이 들어 쓰시는 것이니 인을 맞은 사람은 하나님께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시기 때문입니다.

  학생들, 마귀의 인을 맞는 것이 좋습니까, 하나님의 인을 맞는 것이 좋습니까? 누구나 다 하나님의 인을 맞는 것이 좋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학생들은 하나님의 인을 맞은 사람과 함께 예배를 보고 한 교회에서 한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되면 학생들은 하나같이 다 보호를 받게 됩니다.



  2대지 : 다섯 달 동안 괴롭게 하는 환난 (5)


(계9:5) 그러나 그들을 죽이지는 못하게 하시고 다섯달 동안 괴롭게만 하게 하시는데 그 괴롭게 함은 전갈이 사람을 쏠 때에 괴롭게 함과 같더라


  앞으로 우리 예수님께서 세상에 강림하시기 전에 다섯 달 동안 극도로 악한 사람들이 괴롭게 하는 환난이 있습니다. 그때에는 하나님의 보호의 역사가 같이하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이라야 피해를 당하지 않습니다. 지금 교회가 많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특별히 보호하는 교회가 되기 전에는 이 악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당하게 되므로 예배도 보지 못하고 악한 사람들에게 끌려가서 죽고 싶으리만큼 괴로움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앞으로는 목사님이나 전도사님이나 선생님이 권세 역사를 하는 교회라야 악당의 피해를 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3대지 : 극도로 괴로운 환난 (6)


(계9:6) 그날에는 사람들이 죽기를 구하여도 얻지 못하고 죽고 싶으나 죽음이 저희를 피하리로다


  학생들, 극도로 괴로운 것이 좋습니까, 죽는 것이 좋습니까? 누구든지 너무 괴로울 때는 죽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 세상에는 죽고 싶으나 죽을 수도 없고, 살기에도 괴로운 환난이 오게 됩니다. 지옥이라는 곳은 뜨거운 불이 있는 데서 죽지도 않고 괴로워서 슬피 우는 곳을 말합니다. 이것은 앞으로 오는 환난이 지옥과 같은 괴로운 환난이라는 것을 가르친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하는 교회는 괴로움을 당하지 않고 오히려 천사의 보호 아래서 감사와 찬송을 올리는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은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께서 특별 보호하시는 역사가 있는 교회에 다녀야만 앞으로 극도로 무서운 피해를 당하는 환난에 빠지지 않고 새 시대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 모인 학생들은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말씀을 똑똑히 듣고, 선생님이 부르는 호소 성가를 다 같이 열심히 부르시기 바랍니다.



  【묻는 말】


1. 하나님의 인은 어디서부터 나온다고 했습니까?

2. 하나님의 인을 맞지 못한 사람들은 왜 피해를 당합니까?

3. 앞으로 어떠한 교회라야 남은 교회가 될 수 있습니까?



72년 7월호 <어린이 공과편 - 요한계시록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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