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극도로 혼란한 중에 말씀의 역사 - 사28:7~13, 요절: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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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뒤집어엎는 심판을 할 것을 24장에 말할 때에 25장은 심판기에 역사가 산을 중심해서 있을 것을 가르쳤고, 26장에는 주 재림기에 남을 종이 될 사람의 인격을 말했고, 27장은 심판을 말했으며, 28장은 소위 하나님의 종이라 하는 자들이 극도로 혼란한 가운데 빠져서 술 취한 자같이 될 때에 하나님께서는 직접으로 종의 입술을 사용하여 말씀을 증거하고 그 말씀을 순종치 않을 때에 전부 심판할 것을 가르쳤다.
1대지 : 혼란한 교계 (7~10)
(사28:7) 이 유다 사람들도 포도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인하여 옆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인하여 비틀거리며 이상을 그릇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사28:8)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사28:9) 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뉘게 지식을 가르치며 뉘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사28:10) 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교회 혼란이라는 것은 소위 성직을 맡은 자들이 하나님의 이상을 잘못되이 해석을 하며 옳은 판단을 하지 못하고 실수하기 때문에 있게 되는데, 이런 자들이 서는 강단은 극도로 더러운 것이 가득하게 된다는 것이다. 강단에 선 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옳게 증거하지 못한다면 거룩한 강단을 더럽히는 일이 되고, 교회의 치리라는 것을 잘못하면 성신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게 되므로 이러한 자들이 교권을 쥐고 움직일 때에 교계는 극도로 혼란한 가운데 들어갈 것을 가르쳤다.
예를 든다면, 독주에 취한 자가 비틀거리며 망령되이 떠들면서 말을 하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은 사람들은 참된 하나님의 역사를 오히려 이단시하고 자기를 높이는 교만에서 아무런 말도 다 부인하고 자기만 옳다는 것을 말하는 자이다. 하나님의 종된 사람은 극히 겸손한 자리에서 순종하는 것이 없다면 자동적으로 교회를 혼란케 하는 일을 하게 된다.
2대지 :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쓰시는 역사 (11~12)
(사28:11) 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사28:12)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께서 혼란에 빠진 교계를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교계에서 인정치 않는 생소한 사람의 입술을 친히 쓰시므로 안식에 들어가는 자들에게 상쾌함을 주는 일을 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혼란케 하는 교계에서 극도로 피곤했던 사람들이 안식에 들어가는 진리의 말씀을 명백히 깨닫게 되는 일이 있을 때에 그들은 극도로 상쾌함을 얻고 새 시대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는 모든 선지에게 묵시로 말씀을 주었지만, 주 재림 시기에는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직접 하나님께서 쓰시므로 누구든지 택한 자는 다 그 말씀을 듣고 죽음을 맛보지 않고 안식의 축복을 받게 된다.
3대지 : 순종치 않으므로 망하게 되는 일 (13)
(사28:13)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로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시리라
하나님께서 종의 입술을 들어서 증거해도 순종치 않을 때에 그들은 더욱 혼란에 빠져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잡히게 하신다고 하였다. 이렇게 되는 것은 마지막 증거를 순종치 않았으므로 반드시 원수에게 피해를 당하게 될 것을 가르쳤다.
지금 이 사람의 입술을 통하여 계속으로 책자를 기록하게 되는 것은 마지막 역사라고 나는 확실히 믿어진다. 1967년 10월에 내 입술에 말씀이 올 때에 사28:11과 사59:21이 네게 임하는 역사라고 하였는데, 그때부터 얼마든지 기록하는 대로 입에서 말씀이 나타나게 되므로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모르던 진리를 변론하는 책자를 내게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내가 네 입술을 통하여 성경에 관한 말씀을 다 변론한 후에는 용서 없는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셨다. 독자 여러분들은 이 사람의 입술을 통하여 나타나는 책자를 읽을 때에 만홀히 알지 말고 심각하게 생각하면서 읽어야 한다.
결 론
오늘날 너무나 영계가 혼란하고 교계가 혼란한 이때에 말씀이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통하여 나타나는 것은 재림의 주가 오실 날이 가까운 증거라는 것을 깊이 깨닫고 우리는 완전무장에 전력을 두어야 한다.
72년 6월호 <장년 공과편 - 주 재림 시에 교회의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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