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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가 크게 외치는 역사 - 사24:14~15, 계10:1~3, 미6:1~2, 요절 계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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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론


  이날까지에 전도는 영혼을 살리기 위하여 증거하되 잠잠히 개인 개인을 찾아가서 믿게 하는 것을 중심한 것이다. 은혜의 기간을 두시되 20세기라는 기간을 두었지만, 변화 성도들이 크게 외치는 기간은 개인적인 구원을 목적하지 않고 대중적인 구원을 목적하되 세계적인 심판과 세계적인 구원이 된다. 이것은 강하고 위대한 역사이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칠 배나 강하게 임하게 되어 크게 외치는 강한 역사가 되는 것이다.

  이제 크게 외치는 역사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성서로 알 수 있다.



  1대지 : 여호와의 이름을 인하여 크게 외치는 역사 (사24:14~15)


(사24:14) 무리가 소리를 높여 부를 것이며 여호와의 위엄을 인하여 바다에서부터 크게 외치리니

(사24:15) 그러므로 너희가 동방에서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며 바다 모든 섬에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영화롭게 할 것이라


  이날까지는 죄인을 부르는 역사이므로 여호와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변화 성도가 외치는 것은 여호와 진노하셔서 세계 인류를 불로 살라 버리는 날이 임박할 때에 동방 바닷가에서부터 그 위엄을 인하여 크게 외친다고 하였다. 종이라는 사람은 여호와께서 잠잠하시면 같이 잠잠하게 되는 것이요, 여호와께서 강하게 일어나시면 종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진노의 날에 여호와 들어 쓰시는 종은 크게 외치되 동방에서부터 먼저 여호와를 영화롭게 하고 모든 섬들에서도 여호와를 영화롭게 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변화 성도의 역사가 동방에서 나올 것을 계7:2에도 말하되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큰 소리로 외친다고 하였다. 이것을 보아도 동방 역사라는 것은 진노의 날에 일어나는 역사라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2대지 : 땅과 바다를 밟고 크게 외치는 역사 (계10:1~3)


(계10:1) 내가 또 보니 힘센 다른 천사가 구름을 입고 하늘에서 내려 오는데 그 머리 위에 무지개가 있고 그 얼굴은 해 같고 그 발은 불기둥 같으며

(계10:2) 그 손에 펴 놓인 작은 책을 들고 그 오른발은 바다를 밟고 왼발은 땅을 밟고

(계10:3) 사자의 부르짖는것 같이 큰 소리로 외치니 외칠 때에 일곱 우뢰가 그 소리를 발하더라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치는 역사가 아니었지만, 종말의 역사는 세계 인류가 다 함께 깨우침을 받는 역사이다. 지금 과학이 극도로 발달된 것은 재림의 날에 세계적인 역사가 일어나되 복음의 역사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환난 재앙도 세계적으로 올 준비를 갖춘 것이다. 만일 과학이 발달되지 않았다면 인류적인 큰 역사를 일으킬 수가 없을 것이로되 과학 발전이 왔으므로 세계 인류를 한 시간에 없애는 재앙이 오게도 되었고 세계 인류를 다 함께 깨우칠 역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에게는 인류적인 전멸이라는 전쟁을 앞에 놓고 세계를 깨우치는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계시록에 나타난 다른 천사는 분명히 변화 성도의 역사를 보여준 것이다.



  3대지 : 여호와의 쟁변을 크게 외치는 역사 (미6:1~2)


(미6:1)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찌어다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일어나서 산 앞에서 쟁변하여 작은 산으로 네 목소리를 듣게 하라 하셨나니

(미6:2) 너희 산들과 땅의 견고한 지대들아 너희는 여호와의 쟁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과 쟁변하시며 이스라엘과 변론하실 것이라


  이날까지 전한 복음은 죄인을 부르는 것이었지만, 종말에 변화 성도가 외치는 역사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이 쟁변이라는 것은 용서가 없는 심판을 내린다는 뜻이다. 이스라엘 말기에 선지들이 받은 묵시의 말씀은 용서 없는 심판이 오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목적한 심판의 경고의 나팔이 되는 여호와의 쟁변인 것이다.

  사3:13과 41:1을 보아도 여호와의 변론이 있고서 심판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세상의 법도 완전한 변론을 한 후에야 판사의 판결이 내리는 것과 같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완전히 변론하는 역사가 있은 후에야 이 땅에 말씀대로 심판을 나리는 것이다.



  결  론


  기독교가 이날까지는 잠잠히 역사하는 것을 목적하였지만, 변화 성도의 역사라는 것은 크게 외치고 크게 부르짖고 크게 싸우는 역사가 된다. 왜냐하면 원수를 갚는 심판의 다림줄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엘리야가 거짓 선지와 싸우다가 들림을 받았듯이 변화 성도도 크게 싸우다가 들림을 받게 되는 것이다.



72년 8월호 <장년 공과편 - 재림의 주를 영접할 성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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