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일 볼 적에 김익두 목사님에 대한 꿈을 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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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일 볼 적에 섣달 그믐날 꿈을 꿨는데 꿈에 길을 가는데 하늘에서 천불이 내려와서 불로 목사님을 딱 덮어 놨는데 불속에서 나가는데 큰 질그릇을 얻었다. 하늘에서 소리가 나기를 김익두 목사가 쓰던 그릇이다. 그걸 네게다 주겠다.
형님한테 꿈 얘기를 하니 무릎을 탁 치면서 동생 큰 종되겠네 했다.
일제말 신사참배에 항거하여 강원도 고미탄 산골 바위틈에 숨어 눈물의 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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