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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64. 8. 19 향로봉에서 기도 - 7별 징조, 11장 성가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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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최고의 영화- 사60:4∼14 - [71.12] 


    그러나 나는 다음과 같이 간증을 한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9일간 눈물 흘려 기도하게 되었다. 매일 6시간씩 눈물 흘리며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열두 별이 한국으로 비쳐지는 것이었다. 그때에 방언이 열리며 내 입에서 통역이 나오기를 너는 네 민족을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열 두 사도적인 역사가 네 나라에서 일어나 열방을 깨우치리라 하는 것이다.


    그후 1964년 8월에 일곱 별 이 빛을 내어 이 나라로 내려오면서 완전 역사가 네 나라에 임하리라고 하였다. 1965년 1월에도 일곱 별이 빛을 내어 내려오면서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명령이 있었다. 그 다음부터 우리 수도원에 40일 금식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지금은 400명에 달하는 금식자가 생기게 되었다. 하늘에서 나타난 이러한 징조를 보아도 너무나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를 통치할 역사의 본부가 되는 동시에 새 시대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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