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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61. 국가와 민족을 위한 9일간 특별기도 - 12별의 징조 나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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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기도인과 정치 문제  - 딤전2:1∼4 - [70.11]


    우리는 기도인과 정치 문제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알아야 된다. 기도하는 사람이 나라의 정치를 무관심 한다는 것도 탈선이요, 또는 기도하는 사람이 정권을 잡아 보려는 것도 탈선이라고 본다.


    기도의 사람은 나 하나를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니 기도하는 사람이 자기의 안락이나 명예나 권세를 탐한다는 것은 기도의 정신을 벗어난 일이라고 본다. 기도의 정신이라는 것은 무엇이냐 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1. 모든 사람을 위하는 정신 (1상반절)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이루기 위한 것이니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것은 모든 사람을 하나같이 사랑하는 것이므로 편벽이나 차별을 두는 것이 있으면 안될 것이요,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것을 믿는 동시에 아무리 부족한 자가 있다 하여도 그 사람을 무시한다든지 버리는 것은 기도의 사람으로 있을 수 없고, 우리는 기도할 것 뿐이고, 그 사람이 모두 되는 것은 하나님 장중에 있다는 것을 믿고 기도할 때 그 사람이 기도를 받기에 합당치 않을 때는 그 기도가 기도하는 사람에게로 돌아오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언제나 모든 사람을 위하는 마음이 있을 때에 기도하는 본인에게 지혜도 능력도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기도하는 사람에게 지혜도 주고, 능력도 주므로 그 사람을 통하여 모든 사람을 구원해 주는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기도의 사람은 절대로 자기란 것을 위한다는 데서는 아무 것도 받을 수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할 때에 한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이므로 나 자체가 완전해지는 것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모든 사람을 위해서 완전해지기를 구해야 될 것이다. 만일 종이 부족하면 대중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이 있을 것이므로 대중을 유익하게 하기 위하여 자기의 완전을 구해야 될 것이다.


    2. 감사를 하는 일이 있어야 된다 (1하반절)


    기도의 사람이 불만을 둔다는 것은 벌써 그 심령은 기도할 자격을 잃은 것이라고 본다. 우리 기도하는 사람은 첫째로 남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을 감사해야 될 것이다. 왜냐하면 나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므로 내게는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보다도 더 큰 상급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주님께서 갚아 주실 적에 "네가 너를 위하여 기도했으니 상급을 받으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네가 억울함을 당해도 참고 기도했으니 상급을 받으라"는 것은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사람은 무엇이나 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에서 기도해야만 그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는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기도할 때에 남을 원망하면서 불평을 두고 "하나님이여, 나를 왜 이렇게 하십니까?" 하는 기도란 것은 아무런 열매가 없고, 원망스러운 일이 있어도 "하나님이여, 나를 아시나이다. 내가 무엇을 잘했다 할 수 있사오리까?" 하는 마음에서 내 부족을 깨닫는 대로 모든 일을 진행해 나가면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3. 정치인들을 위하여 기도할 일 (2)


    정치인이라는 것은 신, 불신을 막론하고 다 하나님이 그 나라를 주관하는 섭리 하에서 있는 것이니 기도하는 사람이 정치인을 억지로 간섭해 보려는 것은 과오를 범하는 일이요,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움직여 나라를 바로 다스리길 기도한다면 내가 직접으로 정치하는 것과 같이 열매를 거둘 수가 있다.


    왜냐하면 정치인이라는 것은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 하에서 움직이고 있기 때문이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자기가 잘해서 바벨론 나라를 이룬 줄 알고 말하기를 "이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나의 도성을 삼고 이것으로 내 위엄의 영광을 나타낸 것이 아니냐?" 했더니 하늘에서 소리가 있어 가로되 "느부갓네살아, 너에게 말하노니 나라의 위(位)가 네게서 떠났느니라, 네가 사람에게서 쫓겨 나가서 들짐승과 함께 거하며,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요, 이와 같이 때를 지나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더니 그대로 대왕이 미쳐 소처럼 풀을 먹으며 짐승같이 산에 나가 이슬을 맞고 다닌 일이 있었다.


    예루살렘이 부패할 때 느부갓네살을 들어 예루살렘을 황폐화시킨 일이 있고, 그 왕을 미친 사람이 되게 한 일도 있고 정신이 돌아오게도 한 일이 있으며, 고레스를 들어 바벨론을 치고,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매 즉 그가 조서를 내려 예루살렘을 복구하게 한 일도 있다.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그 왕의 마음을 하나님이 주관했다는 것이 분명한 사실을 보아서 우리는 정치인을 위하여 기도할 책임이 있다. 기도하는 사람이 정치를 반대하는 데모를 한다든지 비난을 한다든지 하는 것은 기도의 양심을 떠난 사람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사람과 정치와는 떠날 수 없다.


    정치란 것은 무력이나 경제력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장 중에 있다는 것은 성경에 구약 역사를 보아 분명히 알 수 있다. 계17:17을 보면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저희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저희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고 한 것을 보면 심판기까지 나라 정치인의 마음을 주관한다는 것을 가르친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이것을 기꺼이 받으실 일이라고 3절에 말했으니 우리 기도의 사람으로는 나라와 정부에 대하여 기도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며, 더욱 우리 대한 민국에 사는 성도로서 하나님이 보호 하사 우리 나라 만세란 것을 믿을 진대는 극동 난제를 당한 이 때에 더욱 금식을 하며 기도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  내가 이 나라를 위하여 받은 체험을 말한다.


    한번은 9일간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 기도를 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도의 힘을 주므로 하루에 6시간씩 눈물 흘려 부르짖는 일이 있었다. 일어서서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하던 중 기도를 마치는 마지막 날 새벽이었다. 하늘에서 큰 징조가 나타날 때 별이 열두 개가 빛을 내어 우리 나라로 비춰지는 광경을 보았다.


    그 때 이상한 방언이 내 입에서 나오며 알려오기를 "네 민족을 위하여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열두 별과 같은 종들의 역사가 이 나라에 나타나서 세계 열방을 깨우치므로 네 나라가 빛나는 나라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부터 나는 우리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전력을 두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 하사 우리 나라 만세는 하나님께서 사명적인 국가로 예정한 약속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기독교 종말에 새 일이란 진리가 즉 이 뜻인 것을 성경에서 알았습니다(사43:19).


    인간 최고의 영화- 사60:4∼14 - [71.12]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영화롭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었다. 왜냐하면 하나님 자체는 빛이요, 생명이요, 사랑이요, 능력이시지만 이것을 홀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고 영화롭게 하시는데 있어서는 조건없이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러므로 가장 간교한 뱀을 내어서 사람을 꾀어보고 아무리 꾀어도 말씀으로 그 마귀를 이길 때에는 그 사람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이다.


    이제 인간의 최고 영화가 무엇이냐는 것을 본문을 통하여 말한다.


    1. 영광의 집이 되는 일 (7)


    영광의 집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의 역사를 일으키기 시작한 곳을 말한다. 사59:18이하를 보면 하나님께서 원수를 갚는 날에는 서방에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는 그의 영광을 두려워 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임하실 것임이라고 하였고 여호와의 신과 그 말씀이 동방 사람에게 임할 것을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이 영광이라는 것은 천국의 영광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지상 평화 왕국의 영광을 가르친 것이다. 사40:3이하를 보면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하였고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고 하였다. 이 영광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우니라 하는 역사를 뜻한 것이다. 그러나 해 돋는 편에 나타난 영광은 죄인을 부를 때의 역사가 아니고 원수를 갚는 날의 역사이다.


    그러므로 동방에 나타난 영광은 지상 평화 왕국을 이루는 역사를 뜻한 것이다. 60:1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라고 하였고 2절에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으로 열왕은 비치는 네 광명으로 나아오리라고 하였다.


    인류 역사상 제일 영화로운 일은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본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에 제일 중점을 둔 것은 동방 사람에게 말씀이 임하고 권세가 임해서 지상 왕국이 이루어지는 일이라고 말씀한 것이다. 첫째 아담이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지 못하므로 이 땅이 저주를 받게 되었고 동방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승리하게 되므로 지상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일은 인류 종말에 큰 축복인 동시에 큰 역사이다.


    그러므로 열매가 제일 많은 일은 동방에 말씀이 임하여 일어나는 역사이다. 가장 훌륭하고도 영광스러운 곳은 말씀이 임한 장막이라는 것이다. 말씀이 임한 영광의 집을 찾아서 모든 족속들이 들어오게 되어 섬김을 받는 일이 있되 열방 재물을 큰 축복 속에서 받게 되는 일이 있게 된다.


    2. 하나님이 나타난 일 (9)


    팔레스틴을 성지라고 한 것은 하나님이 나타나신 땅을 말한다. 그 땅에는 지상 왕국을 이룰 언약의 말씀을 인간에게 기록하도록 하기 위하여 여호와 나타나셨지만 동방 땅 끝에는 원수를 갚아 주고 지상에 왕국을 이루기 위하여 나타나시는 것이다. 유대 예루살렘에 나타나신 것이 영자적이라면 동방에 나타난 일은 완전히 열매 맺는 일이다. 그러므로 인류 역사상 가장 영화로운 일은 예언적으로 나타난 것이 아니요, 예언대로 완전히 끝을 맺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라고 본다.


    가장 영화롭게 되는 곳은 동방에 있되 여호와가 나타난 곳이라고 말씀하였다. 각 나라의 잠든 영들이 각성을 받고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난 동방을 찾아서 비둘기가 날아오듯이 하나님께 드리려는 재물을 가지고 모여든다. 가장 복되고 영화로운 곳은 여호와가 나타난 동방의 땅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우리 나라에 현저히 하나님께서 나타나 직접 말씀을 알려 주고 역사하시는 것은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3. 발 둘 곳이 있는 일 (13)


    인류 역사상 훌륭한 인물이 그곳에 머물러서 본부를 삼고 일해도 그 땅은 영화롭게 된 사실이다. 하물며 조물주 하나님께서 그 땅을 중심지로 삼아서 역사하는데 그곳이 얼마나 영화로울 것인가! 그러므로 동방 땅 끝은 하나님께서 발판의 무대를 삼고 역사하므로 그곳에 피해를 줄 자는 전혀 없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동방에 나타나서 그곳을 중심하여 새 시대를 이루므로 동방은 자동적으로 안식 세계의 중심지가 되어 여호와의 성읍이라고 일컬음을 받게 된다.  오늘날 우리 대한 민국이 얼마나 영화롭게 될 땅이라는 것을 알 자는 심히 적다.


    그러나 나는 다음과 같이 간증을 한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1961년)에 이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9일간 눈물 흘려 기도하게 되었다. 매일 6시간씩 눈물 흘리며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하늘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열두 별이 한국으로 비쳐지는 것이었다. 그때에 방언이 열리며 내 입에서 통역이 나오기를 너는 네 민족을 인하여 근심하지 말라. 낙심하지 말라. 열 두 사도적인 역사가 네 나라에서 일어나 열방을 깨우치리라 하는 것이다.


    그후 1964년 8월에 일곱 별 이 빛을 내어 이 나라로 내려오면서 완전 역사가 네 나라에 임하리라고 하였다. 1965년 1월에도 일곱 별이 빛을 내어 내려오면서 국가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명령이 있었다. 그 다음부터 우리 수도원에 40일 금식 기도하는 역사가 일어나서 지금은 400명에 달하는 금식자가 생기게 되었다. 하늘에서 나타난 이러한 징조를 보아도 너무나 놀랄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 나라가 세계를 통치할 역사의 본부가 되는 동시에 새 시대의 중심지가 된다는 것을 확실히 믿는 바이다.


    결    론


    인류 역사상 영화로운 일은 우리 나라에서 이미 시작되었고 앞으로도 크게 일어난다는 것을 확신한다. 만일 우리 나라에서 영화롭게 되는 일이 없다면 하나님의 말씀이 완전히 이루어진다고 볼 수가 없다. 우리 나라가 공산당에게 짓밟히고 만다면 모든 성경은 다 믿을 수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은 이미 동방에 나타났으니 필연코 우리 나라는 영화롭게 된다고 확신하는 바이다.


    조직신학 강의  중에서


    별을 만들 때 뜻이 있어 만들었다. 별의 징조. 주 재림시 징조 있다. 주님 탄생시 별이 나타남. 뢰자 국가, 민족 위해 하늘 바라보고 9 일간 기도할 때 12 별이 우리나라 위에 빛을 내면서 방언이 나왔다. 이 방언이 에덴동산에서 아담 하와가 하던 말인데 통역이 나오면서 “너는 낙심하지 말라. 너희 나라에서 12 사도적인 역사 일어난다”(61년 9 일간 6 시간씩 민족의 장래 위해 기도).


    수도원 지을 때(1965. 1) 별 일곱이 빛을 내면서 너를 통해서 일곱 영의 완전역사가 임해서 세계통일 하니 아무런 시험이 와도 낙심 말라. 그 때부터 40 일 금식자가 쏟아져 나왔다. 별 한 개가 떠 있는 것은 이제부터 샛별 같은 역사가 내린다. 틀림없이 이 산에 나타나신 신은 여호와의 신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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