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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60. 3. 1 전국적으로 부흥 집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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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 증인의 자격 (요1:18-24)



    이뢰자 직접 음성 듣고 계시록해석 받아 쓴 것 이단 아니다. 성경 보지 않고 썼는데 성경이 환한 것이 이단이냐? 이렇게 된다고 성경에 미리 말했다. 성경의 숨은 비밀은 몽땅 나타났다. 글자 하나 연구한 것 없다. 연구하려면 캄캄해지고 그냥 말할 때 환하게 열리는 체험 받았다.


    이제는 몇 절만 말하는 것 아니고 전부 알릴 때다. 1960. 3. 1. 나가서 증거해라. 그래서 나갔다. 10년만에 약속대로 변론 받고 책 나오고 법으로 쓰겠다고 했다. 동방 역사 사명 똑똑히 배우라. 성경이 맞아야 된다. 초림도 주님이 나타나서 해석했으니 재림도 주님이 또 나타나서 해 줘야지. 계22:20 본대로 쓴 것뿐이다.


    성령과 신부가 말한다고 했다. 사도 요한에게 나타나 재림 때 될 것 다 보여주었다. 이건 부활 성도가 아니고, 변화 성도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계시록 해석이 지금 많지만, 우리 새 일수도원은 새 일에 대한 진리를 말하는 사명이다. 설교하다가도 받아쓰라고 하면 나온다. 이것이 과연 증거할만한 자료가 된다. 대중 앞에서 나왔다.


    숨어서 한자 한자 썼다면 가짜다. 아무리 학사 박사라도 한꺼번에 그렇게 할 수 없다. 한자 잘못 쓴 것 없다. 이것을 우리가 나가서 증거해야 될 것이다. 전부가 여기 나타났으니 하나님 편이냐? 마귀 편이냐? 이 진리 안에서 다 온다. 왜 우리가 담대하지 못하느냐? 증거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 받아 쓴 자 전하지 않으면 멸망이다. 너무 세밀해서 큰 일은 큰일이다. 이 사명을 똑똑히 알고 배우자.




    열매가 나타나는 비결 -막7:24~30-[72.8]


    인생이라는 것은 독립적인 생활에서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의 말씀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일로만 열매가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주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열매가 나타나는 데 있어서는 어떠한 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본문에서 다음과 같이 알 수 있는 것이다.


    1. 주 앞에 엎드려 간구 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5~26)


    우리 인생이라는 것은 겸손히 주님 앞에 엎드리는 간곡한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주님 앞에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엎드리는 자라면 주님께서 그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는 것이 은혜의 법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부족이 많다 하여도 주님밖에는 내 소원을 이루어 주실 이가 없다는 것을 믿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리는 심정을 가질 때에 그 마음을 주님께서는 인정하시는 것이다. 어떠한 사람이든지 주님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 많은 자는 열매가 많고, 엎드리는 시간이 없는 자는 열매가 없게 된다. 우리가 주님 앞에 겸손히 엎드리는 데서 열매가 나타난다는 것은 받은 자 밖에는 알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말세 복음 운동을 시작하여 어떤 형제의 사기적인 행동을 모르고 그를 귀한 종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받들어 주다가 많은 물질의 손해를 보게 되었을 때에 약 2개월 동안을 무릎을 펴지 않고, 머리를 들지 않고, 밤낮 주 앞에 엎드려 있게 된 일이 있었다. 그 때에 동역자들은 오히려 조롱을 하고 있었지만 2개월이 지난 후에 뜻밖에 역사가 일어나서 교회가 부흥되고 3, 4년간 부흥 운동을 하게 되는 일이 있게 되었다.


    그 후부터는 언제나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는 주 앞에 엎드리는 일이 있게 되었는데 인간이 보기에 실패 같으나 모든 일은 더 크게 열매가 나타난 것이 나의 체험이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열매가 나타나는 응답을 보려면 겸손히 주 앞에 엎드려 간구하는 일이 있으면 되는 것이다. 인간이 볼 때에는 예수 앞에 엎드리는 자가 가장 약한 것 같으나 승리의 열매는 그 사람에게 나타나게 될 것이다.


    2. 자기 부족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27~28상반절)


    주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큰 열매를 나타나게 하실 때에는 자기 부족을 깨닫지 못한다면 낙심할 수밖에 없는 일을 당하게도 하신다. 주님께서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즉시로 응답을 하시는 것이 아니요, 자기 부족을 깨달을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 준 다음에 응답을 하시는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않다고 하신 것은 간구하는 사람을 버리는 것보다 이 죄인들은 개와 같이 취급을 해 온 환경에 있은 것이지만 주님께서는 그러한 자에게도 꼭 같이 은혜를 베푼다는 뜻이다. 주님께서 개라고 말씀하셨지만 간구 하는 여자는 조금도 불평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주여, 옳소이다” 하는 말을 할 때에 열매가 나타나는 단계로 들어가는 인격이 된 것이다. 아무리 개같이 취급을 받는다 하여도 거기서 자기 부족을 깨닫고 낙심치 않는다는 것이 큰 열매를 가져오는 일이 되었다.


    3. 지극히 적은 은혜를 갈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28하반절~30)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는 것과 같이 내가 아무리 더러운 죄인이지만 적은 은혜라도 만족하다고 생각하는 자는 주님께서 열매를 맺도록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다. “개도 주인의 상에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고 간구하는 여자의 말을 주님께서 들으시고 이 말을 했으므로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실 때에 큰 열매가 나타나서 간구하는 자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은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는 역사가 된다.


    결  론


    가장 큰 열매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되는 일이다. 마귀에게 사로 잡혀 버림을 당했던 사람 하나가 주님 말씀 한마디에 완전해진 것은 마귀를 이기고 싸워 나가야 될 우리에게 큰 교훈이 되는 일이다. 사람은 엎드려 간구하는 일과 자기 부족을 깨닫는 일과 적은 은혜를 간구하는 일이 있을 때에 마귀는 물러가고 완전한 사람이 되는 열매가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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