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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59. 2. 9 요한계시록 각장의 총론이 영음으로 알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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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세의 비밀 머리말 중에서


    -계시록 4장으로부터 14장까지 -


    본서를 받아 기록한 자의 체험은 다음과 같다.


    1955년 12월 27일 강원도 대한 수도원에 들어가서 9일간 특별 헌신기도를 하게 되었다. 기도의 목적은 성결한 마음을 얻고저하는 것이었다.


    나는 성령의 큰 책망을 받게되어 중심으로 잘 못된 모든 죄를 눈물로 통회하며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게 되었다. 일정한 장소에 1일 3차씩 기도를 올리게 되었다. 본월 30일 오전 6시에 하늘을 우러러 부르짖는 기도를 올리는 중 환상중에 하늘에서 주님이 나의 기도를 좌편 귀로 듣고 계신 모형이 보이다.


    1956년 1월 1일 오전 6시 두번째 전번과 같은 환상이 보이며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형이 보여지다.  9일간 기도를 마치는 시간에 하늘로부터 뜨거운 불이 나의 가슴에 안겨지는 체험을 받은 후 중심에 뜨거움을 받게되다.


    1957년 5월 21일 기도중 생수같은 것이 몸에 들어오는 체험이 있기 시작하여 십자가의 의를 생각하며 기도할 때마다 생수같은 것은 계속하며 나의 몸에 잠기게 되었다. 이와같은 증거가 계속될 때 나의 몸은 피곤을 모르고 대부분 계속하여 철야기도를 하게 되었다.


    그 후에 1958년 2월 19일 철야기도중 생수같은 것이 나의 뇌속에 가득하게 되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종일토록 성경을 연구하여도 머리는 피곤이 없게 되었다.


    다음 3월 16일부터 철야기도중 요한계시록 4장으로부터 14장까지 해석하여 주는 신비한 소리는 17일, 18일 세번 거듭 들리게 되었다. 3월 19일 받아서 기록하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게되어 기록할 때 먼저와 같이 들려지는 것을 그대로 받아 기록했다.


    다음 참고되는 성경 구절은 사34:16과 같이 짝이 있음을 찾아 절수를 들어서 기록하되 계10:7과 같이 계시록에 비밀은 선지서의 글의 해석할 만한 글이 있다고 깨닫게 되어 나혼자 알고 있고저 하였지만 1959년 2월 9일 기도중 각장의 총론이 먼저와 같이 다시 들려왔다. 들려지는 대로 받아서 기록하였다.


    이와같이 된 후에 이것을 출판하여 세상에 내어 놓으라고 지시를 받게 되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순종하여 세상에 내어 놓은 것 뿐입니다.


    필자 이유성


    (주의)


    이 글을 기록하는 본인은 기도중에 이 책을 받아 써 놓고 한번 시정을 하였다가 받은 대로 한자도 가하거나 감하거나 하지 말라는 지시를 거듭 받게 되어서 다시 붓을 들고 조심스럽게 받아 기록할 적에 처음에 쓴 글자를 조그마한 것이라도 맘대로 시정치 않고 그대로 세상에 내놓사오니 누구든지 이 글을 본문만은 맘대로 시정하지 말으시되 참고서는 제가 한 것이니 더욱 성경에서 연구하시면서 은혜 받기를 바랍니다.


    만일 누가 이 글을 맘대로 시정한다면 시정하는 자에게는 손해 볼 일이 있을 줄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제게도 이 글을 기도중에 세번이나 영음으로 알려 줄 적에 한번도 변함없이 그대로 알려 주셨고 기록할 때도 한자도 변치않고 분명하게 일러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세상에 이 책을 내놓는 것은 주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뿐이오니 누구든지 저를 두고서 아무런 말씀도 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간대리 세도교회  이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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