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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58. 3. 20 신창조(사43:1~)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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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창조와 우리의 기쁨 -사43:1~7, 65:17~23-[72.5]


    하나님께서 창조의 목적은 당신을 위해서 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위하여 창조하실 때에 사람으로서 가장 기쁘게 살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택함을 받은 자가 기뻐하는 것을 가장 영광으로 여기시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기뻐할 때에 그것을 자기의 영광으로 안다면 하나님과 같이 기뻐할 수 있는 인격이 있다고 본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에게는 괴롭히지 않고, 좋은 것을 주고 싶어 할 것이다.


    이제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에게 기쁨을 주기 위하여 창조의 역사를 하는 데 있어서는 다음과 같다.


    1. 몸의 창조와 기쁨 (43:1~7)


    하나님께서는 처음에 흙으로 사람의 몸을 창조하실 때에 가장 아름다운 형상으로 이루어 놓으셨다. 사람의 몸이라는 것은 얼마든지 기쁨을 누릴 수 있게 창조된 것이다. 만일 사람의 몸이 어떤 동물의 모양으로 창조를 받았다면 완전한 기쁨을 누릴 수 없을 것이다. 사람이 볼 때에 아무리 아름다운 동물이라도 사람의 몸처럼 아름답지 못하다. 만일 사람의 몸이 그 아름다운 동물 같이 생겼다면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없다고 본다.


    그러므로 사람의 형상은 얼마든지 영광을 누릴 수 있게 창조를 받은 것이다. 그런데 사람이 범죄함으로 그 몸으로는 영광을 누릴 수 없게 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독생자의 의로 말미암아 타락한 사람의 몸까지도 다시 신창조를 받을 수 있게 하신 것이다. 사43:1이하에 기록된 말씀은 살아서 새 시대를 영광으로 받을 사람의 몸을 다시 창조한다는 것을 가르쳤다. 천국 복음 운동의 역사는 그 영혼을 중생 시키는 것이 목적이지만, 기독교 종말의 새 일의 역사는 몸을 다시 창조해서 그 몸으로 괴로움 없이 영원히 기뻐하는 영광을 누리도록 하자는 것이 목적이다.


    이제 몸의 창조에 대한 나의 체험을 말한다. 이것은 받은 자 밖에는 알 수 없는 체험이지만, 성경을 증거하기 위하여 말하는 것이다. 1958년 3월 19일에 계시록을 해석해 주는 음성을 듣고 받아 기록하게 되었던 것이 지금 이 사람이 문서 운동을 하게 된 시발점이다. 계시록의 해석을 받아쓴 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말씀을 밤낮으로 증거하다가 승천할 사람이니 신창조를 받아야만 된다.” 는 것이었다. 그때에 신의 역사는 내 머리로부터 몸 전체를 다시 만들어 놓았다. 이 체험을 받은 후에 15년간 조금도 몸에 피곤이 없으며, 괴로움도 없이 점점 소성하여 지금은 58세의 사람으로 청년 때보다 더 씩씩한 몸을 이루게 된 것이다.


    나는 어떤 사람을 통하여 기분이 좋아서 기뻐한다든지, 몸을 평안하고 호화롭게 해서 기뻐하는 것보다도 하루에 10시간씩 강단에 서고, 남은 시간은 월간지를 쓰게 되고, 밤에는 묵상 기도를 해도 몸이 점점 상쾌해지는 것을 체험할 때에 무엇으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을 가지게 된다. 인간의 완전한 기쁨이라는 것은 몸에 신 창조를 받음으로만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받은 체험으로 말하는 것이다. 이 역사는 누구든지 앞으로 받게 될 때에 깨닫게 될 것으로 본다. 내가 몸의 구속의 은총을 먼저 받게 된 것은 이 말씀을 담대히 전해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2. 새로운 천지 창조와 기쁨 (65:17~23)


    하나님께서 새로운 천지를 창조하는 역사는 다음과 같다. 아담이 범죄 하므로 저주받았던 이 땅을 다시 새롭게 하는 데 있어서는 말씀을 끝까지 순종하는 자에게 영원한 기쁨과 즐거움을 주기 위한 것이다. 지금은 하늘에서 비와 이슬이 내리되 큰 효과를 주지 않으므로 사람이 살기에 괴로운 세상이다. 그러나 새 시대의 하늘과 땅은 조금이라도 사람에게 괴로움이 되지 않도록 이슬과 단비를 흡족히 내리고 효과를 발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택한 자들이 영과 육이 아울러 기쁨을 누리는 데 있어서는 자손만대에까지 축복의 생활을 하게 된다.


    하나님의 창조라는 것은 사람에게 괴로움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괴로움을 주기 위하여 창조한 것은 전혀 없는데 사람이 범죄 하였으므로 모든 것이 다 괴로움을 주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목적은 끝까지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자가 크게 기뻐할 수 있는 신천 신지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신천 신지는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요, 이 땅에서 기쁨을 누리던 성도들이 대 심판을 지나서 영원한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신천 신지는 하늘 위에 새 도성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사65:17이하는 지상에 이루어지는 신천 신지요, 계21:1이하는 하늘에 이루어지는 신천 신지인데 우리 주님께서 요14:1이하와 같이 있을 곳을 예비한 것을 가르쳤다. 다시 말하면 몸의 소생들이 복을 누리는 신천 신지는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이요, 영체의 사람으로 복을 누리는 신천 신지는 지금 주님께서 계시는 곳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완전한 것 주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내가 믿나이다  중에서


    또는 내 몸이 피곤을 모르고 13 년 간 봉사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나는 이것을 구해본 일은 없지만 1958년 3월 20일에 아버지께 받은 일입니다. 빈민굴에서 빈민을 위하여 주택을 짓고 교회를 지어 봉사하던 중 불쌍한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밤을 새워 눈물 흘려 기도하게 된 것은 영양 부족과 지나친 노동으로 병이 들어 쓰러진 것을 보고 잠을 자다가 큰 책망을 받고 일어나서 기도하기 시작하여 3일간 철야하던 중 강한 바람이 성전 안으로 들어오며 하늘로부터 생수가 내려 내 몸을 잠겨 놓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30분 이상을 자지 않고 하루 이틀 밤을 새워 기도하기 시작하여 약10개월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머리는 명랑해져서 하루 종일 선지서와 계시록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는 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사야나 계시록을 보아도 아무런 흥미가 없었는데 그때부터는 읽을 때마다 통달이 될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 1개월을 계속으로 읽던 중 이상한 힘이 하늘로부터 내게 와서 잠겨지는 체험이 있더니 그 힘은 움직여지면서 내 입 속으로 울려 들어올 때 말을 하는 것 같이 알려 오면서 계시록 4장~14장까지 똑똑히 해석이 알려 왔습니다. 1958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 번 알려오고 네 번째 기록하라는 명령이 오므로 알려 오는 대로 책에다 기록하다보니 계시록 4장~14장까지 순서가 바뀌지 않고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다 해석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때에 알려오기를 기독교 종말에 진리를 전부 네게 알려주기로 결정되었으니 너는 이것을 가지고 성경을 대조해 가면서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지시가 오기를 너는 밤낮 쉬지 않고 이 진리를 증거하다가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네 몸에 신창조를 줄 것이니 십자가를 바라보고 정신을 차려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너무나 이상하기도 하고 두려워 밤에 전기 등을 켜놓고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머리를 수술하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무슨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인데 내 머리를 모조리 뚫어 놓는 것 같이 침 같은 것으로 30분간 전부 차례로 수술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인후를 수술하고 혀와 뼈의 관절 관절을 뜯어서 다시 맞추는 것이 있더니 다음에는 내 몸에 맥을 걷고 죽은 몸이 되게 해놓고 2~3시간 있은 다음에 다시 맥을 돌려놓은 후에 13 년 간 매일같이 머리가 명랑하고 몸이 상쾌한 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3 년 간 대조해 보고 「말세 비밀」이라는 책자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사43:1 강해  중에서


    그럼 이건 동방 땅 끝에 야곱인데 몸에 신창조를 시켰다 그 말이죠? 그러면 이 사람이 신창조 받았다는 것도 성경에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나만이 아니야요. 말세 종을 말짝 다시 창조를 다 시킨다 그랬거든요. 나는 그러기 때문에요 이 신창조 받은 것에 대해서 아, 하나님께서 계시록을 딱 세번 불러주고 네번 만에 받아쓰고 나니까 내가 네 몸을 신창조를 시켜서 밤낮 주님 올 때까지 이 말씀을 증거 하게 하겠다는 거요. 네가 신창조를 받지 않아 가지고는 도저히 이 사명 못하겠으니까 내일 밤에 내가 신창조를 시키려 올테니까 정신을 바짝 차리고서 있으라고. 그래서 제가 그날 밤에 정말 이건 부득불 내가 이 간증 말하는 건 다름이 아니야요, 이말 하지 않으면 성경 해석이 안되니 어떡합니까? 새 힘 주는데 새 힘 받으면 이렇고 권세 받으면 이렇잖아요? 제가요. 아이구 이 목사 맨날 제말만 한다고. 제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받은 종으로서 그대로 이뤄졌으니까 내가 말하는 거 아니야요? 그렇지 않소? 새 노래도 동방 땅끝에 나온다더니 새 노래가 내 입에 와. 그렇지 않소? 이거 말 안 할 수가 있습니까?


    그저 한사람이 대중 앞에서 입으로 불러서 70장을 갖다가 작사 작곡 그게 말이 됩니까? 일곱장이 아니고 70장이요 70장. 내가 그러니까 말 안 할 수가 있어요? 그렇기 땜에 내가 이거 말하는 거요. 동방 땅 끝 사람을 내가 말씀 준다 그랬으니 내 받았다고 말이야. 그래 동방 땅 끝서부터 하나님께서 나를 일으킨다니 이것이 부득불 신창조 받지 않고는 절대 안 된다 그래요. 밤낮 이걸 증거 하다가 재림주를 맞이하겠고 네가 신창조 받고 나야 앞으로 세계를 정복할 군대를 일으킨다는 거죠?


    그러니 여러분들 기도하다가 열달동안 자지도 못하고서 가만히 앉아서 묵상했다는 것도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닙니까 여러분들 하룻밤이라도 자지 않고 어디 새워 보라구요. 열 달을 조금도 자지 않았단 말이야요. 제가요 낮에도 한시간 자고 30 분 고렇게 재우고 안 재와요 그냥 앉아서 기도시키는 거요 열달 동안 꼭 열달요.


    이 군대 세울 영력인데 이거 보통해서 됩니까? 그래 기가 맥히거든요. 어떤 때는 우리 안사람이 겁이나 가지고 이 사람이 병난다고 야단났어요 자지 못하고 병들었단 말은 하지 말라고 그래요 나 한테. 아이 그런데 열 달이 딱 끝났는데 하나님께서 말하기를 내가 오늘밤에 너를 신창조 시키려 올테니까 정신 바짝 차리고 있으라는 거요. 십자가만 바라보고 다른 것 생각지 말라는 거야 십자가만 바라보고 있으라는 거요. 그러니 바라봐야지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그날 밤에 전깃불을 말짝 켜 놓고 말짝 예배당 문을 걸어 맺습니다. 누가 올까봐 겁나서. 누가 오나 걸었다고 주님 올라면 못 올까? 다 걸어 매고 내가 어떡할라노! 눈을 감지도 않고 눈을 뜨고 천상 여기만 봅니다.


    그래 세시간을 기다려도 뭐이 와? 암만 기다려도 안 와요 오긴 뭐이 와? 그러고 있는데 살짝 뭐이 와 내 머리에 닿거든. 아이코 왔구나 닿는데 머리를 찌르는데요 꼭 침 같은 거로 찌르는데 사빡 사빡 들어가는데 뇌 속에 들어갔다 나오고 따끔따끔 하더니 잠이 사르르 옵니다 머리를 찌르는데 말이요. 이거 참 이상해요 딛다 찌르는데요 사빡 사빡 사빡 하는데 그래 찌르는데요, 엣따 까짓 거 아프면 도망치려 그랬더니 가만히 있어 봐야겠다 어디 억하는가 봐야지 눈도 감지 않고 딱 뜨고요 가만히 있었어요,


    그런데 그 뭔가가 거반 아마 찌르는 시간이 한 20 분 걸렸을거야요. 그 댐에는 다시 오더니 딱! 하더니 입을 딱 벌려요. 입이 얼마나 넓어지는지 딱 그러더니 혀를 싹 빼니까 이만치 나와요, 내 눈에 보여요. 그렇게 하고 하여튼 제가 지게만 졌으니 몸이 세상 못쓰게 됐는데 하여간 잡아 댕겼다 딱 놓는데 막 치는데요 팔을 갖다 고무줄 늘이듯 늘어났다 들어갔다 하는거야요 그거 이상합디다, 결국은 이 뼈가 전부 쏴 해지거든요 그러더니 싹 갖다 세워 놓고서는 조용해요 아무 것도 없어요. 이거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 그때부터 내가 한 번도 몸에 이상을 모릅니다 15 년 동안요. 그전에는 훅하면 몸이 전체가 그저 훅하면 설사나고, 그저 훅하면 머리가 아프고, 늘 다리가 아프고 지금은 일을 해도 다리도 안 아파요.


    그랬는데 그 이튿날 딱 앉아서 아주 머리도 명랑하고 몸도 이상하기도 해서 기분도 좋고 해서 앉아서 책을 보는데 아, 몸이 또 따르릉 이렇게 되거든요.


    자세히 보니까 이거 이상하다 말이야. 내가 보니 하나 힘이 없어요 너무 힘이 없어서 밖에 나갔단 말이야. 아야 우리 하나님 뭐 아니 계시록 주면서 주님 올 때까지 전한다더니 어디 이대로 데려 갈래나? 오, 주여, 내 영혼 받아 주시요. 아, 나는 그저 영혼이 떠나는거요 가만히 세 시간쯤 있었는데 꼭 무슨 저 바람소리 같이 다릉 하고 들어와요. 팍 팍 팍 하면서 딱 들어와요 그후부터는 이상해요. 그후부터는 여기다가 모기가 와서 깨물어도 부르트지도 않습니다. 몸이 이상해요 그후부터 저는 절대 하나 여기 뭐 요만한 것 나 본 일이 없어요. 여기 뭤이 왔는데 뭐이 단단히 둘러쌓고 나 강합니다, 뭐 몸이 이상이 없다, 나는 지금 이렇게 봐요 분명히 그때 신창조 받은 사람입니다 그렇잖아요? 자, 열매를 봐 알 수가 있잖아요? 지금 내가 밤낮 보쇼.


    오늘도 내가 아침부터 쉬는 줄 압니까? 작업하는데 나가보지, 월간지 쓰지, 설교 나오지 육의 사람이 견딥니까? 또 들어가면 월간지 또 써야지. 사람은 한계가 있으니 견딜수 있습니까? 그러나 나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힘들어하지 않는 것 같아요? 예? 그러니까 이건 분명히 그때 하나님께서 밤낮 날 말씀 가르치게 하겠단 말이 꼭 맞잖았습니까? 그렇잖아요? 그래서 분명히 이게 신창조야요 신창조 여기 있어요 창조했다 내가 창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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