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3. 16~18 요한계시록 해석(4~14장)이 음성으로 들려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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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목자가 되는 일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진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매우 두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라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향하여 하는 일도 아니요 또한 사람이 하나님을 향하여 하는 일도 아니요 하나님께서 사람을 향하여 행하시는 일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행하시는 진리를 사람이 가르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금일에 기독교가 가르치는 일에 다른 종교보다도 시간을 많이 소비하고 또는 많은 종들이 강단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목자가 다 되느냐가 큰 문제일 것입니다.
이제 진리를 바로 가르치는 종이 되는 일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1. 극도로 겸손해야 됩니다
이 겸손이라는 것은 도덕적인 겸손보다도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됩니다. 나의 체험을 말하자면 내가 빈민굴에 가서 빈민과 같이 울며 빈민을 위하여 희생 봉사할 때에 불쌍한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3일간 눈물 흘리며 기도하다가 나도 모르게 십자가를 깊이 깨닫는 묵상에 들어갔습니다. 십자가의 의를 깨닫게 될 때에 전부가 감사의 눈물을 흘려야만 될 심정이었습니다.
10개월간 십자가 묵상에서 밤을 새울 때에 10개월이 되던 날, 나는 이상하게도 계시록과 선지서가 통달될 것 같은 명랑한 영감이 오는 체험을 받았습니다. 그 때에 계시록 4~14장까지의 비밀을 영음으로 세 번이나 가르쳐 주는 소리를 듣고 네 번째는 들려오는 대로 기록해서 약 13년 동안 진리를 깨닫는 데 들어가는 체험을 말하자면 극도로 더러운 부정을 피우는 사람을 수종 들게 할 때 조금이라도 불평을 두지 않아야 말씀이 밝아지는 체험,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불평을 두지 않아야 말씀이 밝아지는 일, 아무리 고생스러워도 단 마음으로 순종할 때에 말씀이 밝아지는 체험을 받았습니다.
말씀이 밝아지는 것은 내가 연구해서가 아니요 지극히 겸손한 마음으로 한 사람도 무시하지 말고 나보다 낫게 생각이 날 때 말씀은 저절로 밝아지므로 아무런 연구가 없어도 성경이 밝아지는 체험을 받았습니다.
9.24를 맞이하여 그날을 회상하면서 중에서
하나님께서 동방 땅 끝 부산 영도의 빈민굴에서 불쌍한 과부와 고아를 위하여 눈물 흘리며 기도하던 이 사람에게 강한 바람이 부딪치는 일과 하늘로부터 생수가 강같이 흘러오는 체험을 주시면서 10개월간 30분 이상의 잠을 더 이루지 못하도록 기도를 강권으로 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나는 기도를 하겠다고 작정한 바도 없이 하루, 이틀…, 깊은 묵상에 들어가다 보니 철야를 자동적으로 하게 되어 10달 동안 계속 되었던 것입니다.
그 때에 내 머리는 명랑하여지고 강한 힘은 충만해졌는데 나도 모르게 그 힘을 통하여 알려오는 영음을 듣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말은 하늘에서 결정된 일을 알린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기독교의 종말에 대한 비밀을 다 네게다 알려주기로 되었으니 먼저 계시록 4장~14장까지의 해석을 들어보라는 것입니다. 그날은 1958년 3월 16일입니다. 똑똑한 음성으로 들려오지만 기록할 수는 없었습니다. 3일간 철야 시에 한 번씩 들려올 때에 3차나 들려왔지만 기록할 수는 없고 이상하게만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19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하여 영음이 들려와서 둔필로 받아쓸 때에 2차, 3차까지 불러주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받아서 기록하여 놓고 읽어보니 계시록 4장~14장까지의 내용이 순서 있게 빠짐없이 해석이 기록된 것입니다. 그때에 그 음성은 내게 말하기를 이 글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복음 운동을 할 일이 있으리라고 하면서 네가 주님 다시 올 때까지 쉬지 못하고 밤낮으로 증거하게 될 것이니 네 몸으로는 감당할 수가 없겠으므로 신창조의 몸을 만들 것이니 오늘밤에는 정신을 차리고 십자가를 바라보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 때에 나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날 밤 정신을 차리고 눈을 뜨고 앉아 있던 중에 홀연히 신의 증거가 나타나서 내 머리를 뇌 속으로부터 수술하는 증거가 나타나서 사지백체를 전부 다시 뜯어서 맞춰 놓는 증거가 있은 후에 지금까지 조금도 몸에 피곤을 모르는 중에서 밤낮 말씀을 증거하게 될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감사 하게 됩니다.
1960년 3월 1일부터 이 글을 출판하되 말세 비밀이라는 책자를 세상에 내놓고 각 곳에 초청을 받아 집회를 계속하던 중 1964년 9월 5일에 계룡산 상봉 앞 「새 일수도원」 이곳에 기도하려 왔던 것입니다.
완전한 것 주고 싶어 하시는 아버지의 심정을 내가 믿나이다 중에서
또는 내 몸이 피곤을 모르고 13 년 간 봉사하게 된 것은 아버지의 큰 축복인 줄 믿습니다. 나는 이것을 구해본 일은 없지만 1958년 3월 20일에 아버지께 받은 일입니다. 빈민굴에서 빈민을 위하여 주택을 짓고 교회를 지어 봉사하던 중 불쌍한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밤을 새워 눈물 흘려 기도하게 된 것은 영양 부족과 지나친 노동으로 병이 들어 쓰러진 것을 보고 잠을 자다가 큰 책망을 받고 일어나서 기도하기 시작하여 3일간 철야하던 중 강한 바람이 성전 안으로 들어오며 하늘로부터 생수가 내려 내 몸을 잠겨 놓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30분 이상을 자지 않고 하루 이틀 밤을 새워 기도하기 시작하여 약10개월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이상하게도 머리는 명랑해져서 하루 종일 선지서와 계시록을 읽어도 지루하지 않는 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사야나 계시록을 보아도 아무런 흥미가 없었는데 그때부터는 읽을 때마다 통달이 될 것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약 1개월을 계속으로 읽던 중 이상한 힘이 하늘로부터 내게 와서 잠겨지는 체험이 있더니 그 힘은 움직여지면서 내 입 속으로 울려 들어올 때 말을 하는 것 같이 알려 오면서 계시록 4장~14장까지 똑똑히 해석이 알려 왔습니다. 1958년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세 번 알려오고 네 번째 기록하라는 명령이 오므로 알려 오는 대로 책에다 기록하다보니 계시록 4장~14장까지 순서가 바뀌지 않고 하나도 빠진 것이 없이 다 해석이 기록되었습니다.
그때에 알려오기를 기독교 종말에 진리를 전부 네게 알려주기로 결정되었으니 너는 이것을 가지고 성경을 대조해 가면서 읽어보면 알게 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때에 지시가 오기를 너는 밤낮 쉬지 않고 이 진리를 증거하다가 재림의 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고 하면서 네 몸에 신창조를 줄 것이니 십자가를 바라보고 정신을 차려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때에 나는 너무나 이상하기도 하고 두려워 밤에 전기 등을 켜놓고 눈을 뜨고 정신을 차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상하게도 머리를 수술하는 증거가 나타납니다. 무슨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인데 내 머리를 모조리 뚫어 놓는 것 같이 침 같은 것으로 30분간 전부 차례로 수술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인후를 수술하고 혀와 뼈의 관절 관절을 뜯어서 다시 맞추는 것이 있더니 다음에는 내 몸에 맥을 걷고 죽은 몸이 되게 해놓고 2~3시간 있은 다음에 다시 맥을 돌려놓은 후에 13 년 간 매일같이 머리가 명랑하고 몸이 상쾌한 생활을 하면서 성경을 3 년 간 대조해 보고 「말세 비밀」이라는 책자를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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