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9. 4. 22 : 월남하다(사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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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41:25~29 강해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해 돋는 편에서 나오는데는 이렇게 나와서 원수를 짓밟는다. 그럼 동방이란 말과 해 돋는 데라, 동방 땅 끝이라, 다 같은 말 아닙니까? 그러게 북에서 한 사람이 먼저 나온다 북에서 나와 가지고서 그담에 일어난다 그 말입니다.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역사가 그러면 이것도 맞아야지요? 이거 고레스라 그러면 맞습니까? 그때에 새 시대가 왔습니까, 고레스가 동방 땅 끝 사람입니까? 고레스가 변론이 있었습니까?
이건 고레스가 아니야요. 고레스에 의해 된 건 예언이라고 볼 수는 있죠? 동방 고레스 왕이 나와서 바벨론 때려 부수고 예루살렘 복구한 건 그건 왕권이 동방에서 나온다는 거 예루살렘을 복구할 왕권이 동방에서 나온다는 거 그 예언은 됐지만 고레스는 아닙니다. 이것이 고레스라면 말이 맞아요? 맞습니까? 고레스가 무슨 야곱입니까? 고레스가 무슨 동방 땅 끝 사람입니까? 고레스가 무슨 타작기같이 됐습니까? 고레스에게 무슨 응답이 내렸습니까? 고레스가 무슨 여호와를 자랑했습니까? 고레스가 무슨 새 시대 갔습니까? 그건 말이 안돼요. 이걸 고레스로 말하거든요. 그건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고레스가 북에서 나와 가지고 파사왕이 됐다고 꼭 맞는다는 거죠? 이 예언을 말할 때는 마지막이 그래요. 내가 사람을 일으켜 북에서 나오게 한다 한사람, 똑똑히 한사람이라 이것도 꼭 맞는거야요. 저는 이북에서 월남하는 사람을 아주 삯꾼으로 인정하고 비평하던 사람입니다 제가. 아니 이북 공산당 세계에서 괴롭다고 가면 양떼는 다 어떻게. 죽어도 공산당과 싸우다 죽어야지 이 삯꾼들 말이야! 저거. 그때는 내가 그래도 그렇게 교만 했어요, 월남하면 삯꾼이라고. 아니 이북 양떼 두고 저 혼자 살겠다고 월남을 해! 그게 되겠어? 그렇게 생각한 사람이거든요, 저는 그때 월남 안할라고 그러던 사람인데 제가 강권으로 월남한 사람이라요. 저는 어째 그렇게 월남했나 하면요 갑자기 월남해 내려왔어요. 갑자기 월남한 동기가 이렇게 됐거든요.
제가 이북에서 그 공산당 반대하고 나온 사람들이 비밀단체를 조직했습니다. (신민당,평민당)1. 2 년간 지나면 북진할 것이다 북진할 때에 우리는 지방자치 할라면 우리도 남한에 동조하는 비밀단체 만들자 그래서 비밀 단체를 조직했고 피할 수가 없이 나는 잡혀갈 판인데 여러 동네에 가서 잡아오는 판인데 어떻게 피할 수가 있겠냐 말이죠.
그런데 밤에 자는데 “일어나 월남하라!” 화닥닥 일으킨단 말이요. 비몽사몽간에. 화닥닥 일어났단 말이야, 그래 가지고 그만 어케됐는가 모르겠어요. 제가 자다말고 너 월남하라고 확 깨우는 그런 일이 있었는데, 날 잡으러 하는 판인데, 그날이 토요일이거든요. 전도사가 아니 토요일날 그런다면 안되잖아요. 개성에 오니까 밝아요 내려오는데 그런데 그 이상하잖아요? 사람 만나면 잡혀요, 안 잡혀요? 내가 하룻밤만 지내버렸으면 거기서 죽어버리지 않았겠어요? 그런데 그날 새벽에 짐을 챙겨서 넘어왔단 말이야요.
그래가지고 넘어오게 됐단 말이야요. 자, 그걸 본다면 하나님이 날 일으켜 내 보낸 것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저는 정말 일으켜 내려보냈어요 대전에 어떤 이북서 온 장로가 그래요 목사님 어떻게 그래 월남을 했소? 하루밤만 자면 잡아갈라 그랬더니 정말 떠났다고 그때 다 잡아다가 죽였는데..... 아이구 그때 참 내가 왔소? 하나님이 내려보냈지. 꼭 일으켜 내 보낸거야요. 그 댐엔 38선을 넘어오는데, 난 잡히면 죽을 사람인데, 이거 위험하지 않습니까?
38선 부근에.... 먼 친척 형수, 알고 보니까 지독한 빨갱이인데 가시오! 가시오! 여기 있지 마시요, 가라는 거야요, 가라고 그래요 그래서 오는데 아, 38선을 넘으려 하는데, 그것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인민군들이 마침 싸움을 한단 말이야요. 마침 파수를 비웠거든요 그래서 제가 감사하며 도망을 나오는데 인민군 3명이 따라오더란 말이요, 잡으려고. 내려오라고. 그런데 그때 내게 그렇게 기쁨을 충만하게 주시더란 말이죠? 기쁨이 충만해져서 막 웃으면서 내려가는데 인민군이 보다가 어디 가시요 나무하러 갑니다 빨리 낭구하고 내려오라는 거야 안녕히 계십시오 나는 갑니다 하고 왔죠. 월남 참 잘 했지요.
그때 정말 그 인민군의 마음을 하나님 주관하지 않았더라면 여기 와서 어디라고. 머리가 아뜩 아뜩 하잖아요? 그래서 난 분명히 하나님께서 날 월남시켰습니다. 이렇게 들어 쓸라고 월남 시켰어요 그러면 북에서 내가 한사람을 일으킨다는 말도 그 맞아야 되잖아요?
그 댐엔 가선 해 돋는 곳에서 동방에서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역사 일어난다 그러면 여호와 이름을 누가? 여호와 새일교단 사람이 제일 많이 부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여호와 부르는 호소문을 누구에게다 줬습니까? 여기로 주지를 않았어요 그러면 여호와 이름을 부르짖어야죠? 그러면 대적을 짓밟고 나간다는 건데요. 그러면 북에서 나오는 것 꼭 맞았고 여호와 이름을 부르는 역사가 꼭 맞았다면 대적을 짓밟고 나가는 역사도 고대로 맞겠지요? 예수로 말미암아 천국이 이뤄진다는 것, 동방 땅 끝에 종을 통하여 새 시대 이뤄진다는 것 비밀 둘입니다.
그러기 땜에 나사렛 예수로 천국이 이루어진다는 비밀을 바리새교인들이 몰랐기 땜에 망한 거요. 말세교회가 동방 땅 끝에 종을 통해서 새 시대 이뤄진다는 비밀 모르면 또 망하는 거요. 성경에 두가지 비밀이야요 알겠습니까? 동방사람을 통하여 새 시대가 이뤄진다는 비밀을 모르고 계시록 알 수 있습니까? 이사야 알 수 있어요? 모른단 말이죠. 그러니깐 비밀이 그렇게 돼 있어요.
맏아들 되시는 예수를 통하여 즉 천국이 이뤄지고 둘째아들 요한을 통하여 새 시대 이뤄진단 말 아닙니까? 그러면 말세는 뢰자 영감이죠. 요한을 통해서 된다 그랬단 말이야요. 뢰자 영감이 임해 가지고서 재림주 영접하는 이렇게 꼭 맞는거야요.
어느 교회에 나가니까 목사님이 이런대요 “말씀은 틀림없지 마는 이 목사 몰골 뭐 사람이 뭐 권세 받은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그리고 정치적 기술이 좀 부족하다고 정치가 부족하고 뭐뭐...” 그러니까 나는 나데로 하면서..... 해봐라 말이야 따로. 나 데로 해 보라고 되나? 여러분 말씀 틀림없으면 다른 거, 정치 잘못, 말씀은 틀림없는데 자기만 못하다는 거지? 그거 교만이오, 교만 아니오? 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런 말씀 쓴 종을 어떻게 그건 말도 안 된단 말이야요. 그러다간 다 손해봐요, 안 됩니다 안돼요 그 말이 됩니까? 사람을 그렇게 무시해요? 여보! 그러면 말씀을 자기에다 주지 왜 내게다 줬노? 그렇잖아요? 그저 꼭 부산 저 이목사가 맨날 정치 부족하다고 나보고. 인제 그 소리 안해요. 여보, 촛대교회 정치로 하면 됩니까? 돼요? 기독교인이 적어도 변화성도가 모인 단체 정치로 하면 됩니까? 정치가 뭡니까? 말이 돼요? 정치라는 건 국가 움직이는 게 정치지, 아니 변화성도가 모인 단체에 정치가 모자라? 정치를 잘 쓰면 됩니까? 예? 말이 되는거요 그 정치도 신앙에다 쓰는 거라고 그런 소리가 어디 있어? 정치는 정치고 신앙은 신앙이지? 말이 안돼는 겁니다. 요즘에는 그 소리를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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