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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70. 12. 25 아침 - 아시아 셈의 장막의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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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셈의 장막의 애가 1970년 12월 25일 아침


    슬프다 셈의 장막 진노의 막대기 언제나 거두시겠나이까?


    신앙의 자유 잃어버린 셈의 민족 되고 보니 신음하는 그 소리 처량하도다.


    하나님이 인생에게 가장 주고 싶은 것이 자유이건만 자유 없는 셈의 장막 되고 보니 셈의 하나님 기뻐할 하나님 말씀 전하는 소리 들어 볼 수 없구나.


    또는 하나님이 받으실 기쁜 찬송 그 소리 끊어진 지 오래도다.


    셈의 하나님의 성전이 붉은 짐승 사용하는 집이 되고보니 하나님이 없다는 민주선전실 소위 붉은 깃발 날리는 그 아래 예배보는 하나님의 사람 만나볼 수 없구나.


    이러한 셈의 장막에 작은 반도 남한에 남아 있는 교회들도 깊이 잠들어 코를 고는 소리 처량하게 들리도다.


    하나님이 성탄의 새해를 맞이하는 이 아침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하렵니다.


    셈의 장막에 흐르는 피 무효될 수 없으리다.


    우리는 그 피의 계통인 순교자 동무 양떼 살리기 위하여 이 아침부터 심판의 다람줄 쥐고 나가 붉은 세력 망한다고 외치렵니다.


    협상주의는 망한다고 아버지의 말씀을 가지고 거짓선지 교권과 싸우렵니다.


    거짓선지의 쑥물 먹고 쓰러지는 양떼를 보고 더 참을 수 없어서 아버지의 보호 믿고 끝까지 싸우려고 이 아침부터 새 출발을 가지는 용사의 걸음 가다가 물러가지 않도록 나를 끌어주시옵소서.


    나는 결심했사오나 장담할 수 없나이다.


    주님 오시기전 셈의 장막 깨우쳐서 무너진 제단 다시 쌓고 잃은 양떼 찾아놓고 주님을 맞이하렵니다.


    철의 장막 뚫고 들어갈 완전무장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람이 무신론자 앞에서 할말을 못한다는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오니 표적과 증거를 아버지여 나타내시옵소서.


    사람이 말해보았던들 아버지께서 잠잠하신다면 무신론자 앞에서 승부를 결할 수 없나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없다는 과학적 변론이 너무나 구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죽었대도 아버지가 잠잠하면 무엇이라고 말해 보았던들 그들은 오히려 우리를 비방할 때 아편을 먹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여! 내가 지금 나타날 진대는 무신론자 앞에서는 승부를 보여 주시옵소서.


    소위 공산주의 변론이라는 체계를 가지고 머리가 똑똑하다는 학생들을 이끌고 있아오니 이 청년들을 끌어 새시대로 인도할 수 있는 변론권세를 주셔야겠나이다.


    변론의 말씀을 동방 땅끝에 보내신 아버지여 이 아침부터 말씀대로 새로운 역사를 일으켜 주셔야 승리의 길을 걷겠나이다.


    새해에도 아버지께서 잠잠하신다면 셈의 장막 극동난제 어떻게 하렵니까?


    하나님이여, 이 아침에 새로운 출발을 가지라고 말씀하실 진대는 이제는 셈의 장막에 나타나야 하겠나이다.


    나홀로 하나님을 뵈옵고 슬피운다 하여도 하버지께서 나를 들어 쓰시지 않는다면 나의 슬픈 소리가 오히려 무신론자가 볼 때 꿈꾸는 자같이 인정하고 있나이다.


    셈의 장막을 깨우칠 사명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알고 모든 일을 다 포기하고라도 종말의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돌진의 걸음을 걸어가렵니다.


    아버지여, 아직까지도 더 잠잠하고 있어야 할 일입니까?


    아무리 생각을 하여도 이  아침부터 잠잠치 않고 강하게 외쳐야만 되겠사오니 사자같이 강한 권세 새힘을 내게 주옵소서.


    철의장막 속의 양 떼들이 슬퍼하는 그 소리는 나는 듣지 못하오나 아버지께는 분명히 들으실 줄 믿나이다.


    북지, 남지, 몽고, 시베리아 넓고도 넓은 대륙속에 아무런 활동없이 된 일은 아버지께서 셈의  장막을 버리는 것이 아니옵고 종말에 변화성도로 철의 장막을 뚫고 들어갈 권세역사하기 위한 하나님의 모략적인 방법인줄 믿나이다.


    북방에 막대기를 드신 이도 하나님이요, 나를 붙들어 살릴 이도 하나님이시온즉 어찌하여 붉은세력앞에 협상을 할수 있겠나이까?


    북방과 협상할 수 없어서 옷을 찢고 성전에 올라가 기도하던 히스기야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천사를 보내어 북방 앗수르를 치시던 하나님이여, 하나님께서  우리의 금식기도, 철야기도, 합심호소 기도소리 들으신 줄 믿사오니 이 아침부터 응답의 역사를 승리의 새로운 출발이 있게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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