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 8. 1 10:00 : 하늘영양이 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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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년 8월 1일 10시 하늘 영양이 오다
불가운데서 뢰자라고 이름을 주신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너를 이날까지 시련시킨 것은 마귀를 짓밟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모략적으로 까불어 본 것이니 인간이 볼 때는 비소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일이니 하늘에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사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숨은 모략으로 쓴 잔을 통과시킨 것이니 8월 1일 부터 네게 쓴 잔은 향기로운 꽃송이가 되고 많은 종이 열매를 나타낼 것이다.
너는 재앙으로 땅을 치고 나갈 사람이 될 것이니 하늘의 영양으로 오늘부터 7배나 주고 말하는 대로 되는 일이 본격적으로 진행 될 것이니 네 입이 아니요, 여호와께서 쓰기 위하여 너를 신창조시키어 죄와 상관없는 몸으로 이날까지 길러준 것이니 너는 여호와의 도구인 것을 알고 이제부터 담대히 나서라.
성모마리아는 너 하나가 이 자리까지 오게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부르짖는 사실을 알 자는 없을 것이다.
천하의 모든 권세는 뢰자적인 사명에 맡긴 것이니 너는 조금도 네 자신을 네 것이라 생각 말고 여호와의 것이라 생각하고 순종의 걸음을 걸어야 할 것이다.
너는 여호와의 새 힘을 받은 지도 만 2주년이 된 이 달에 여호와 완전히 들어 쓸 것이니 조금도 여호와 행하는 일에 의심하지 말고 담대히 나가야 할 것이다.
이사야29장 강해중에서
1969년 8월1일에 하나님이 내게 알려오기를 너는 하늘 영양을 먹고 네가 밥을 한 숟갈 정도만 먹게 되면 그렇게 돼야 이 복음 전할수가 있고 공산당과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된다는 거요. 그래 이놈이 그런 지시를 떡 받고서 아침에 일어나서 우리 안사람보고 여보, 지난밤 기도 가운데 말이야 이제 하늘영양을 내게다 주겠다고, 밥 한 숟갈 정도만 먹게 돼야 그렇게 돼야만 내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사람된다 그랬으니 이래야 되겠다.
저 양반 또 쓸데없는 소리하고 있다 어제까지 당신 밥 한 그릇씩 먹던 양반이 밥 한 숟갈씩 먹고 어떻게 살아? 그딴 소리 하지도 말라고. 여보, 기도 가운데 그렇게 알려왔단 말이요. 그 댐엔 기도하면 배로 뭐이 자꾸 들어오거든요. 꼭 그저 기도만 하면 그냥 배안에 꽉차 버려요 박하 같은 게. 그러니 배속이 얼마나 큰지 난 모릅니다. 이거 이상하다. 밥을 먹으니까 배가 탱탱 불러진다. 그 다음 밥을 차츰 차츰 못 먹겠어요. 자꾸 식사가 줄으니까 그때는 우리 안사람이 왜 이렇게 밥 쪼금 잡수 하나님이 하늘영양 준다고 그러지 않았어? 그러니까 그렇지. 1년이 넘었다. 그러니까 밥을 한 그릇 먹던 거 반그릇으로 줄어 버렸어. 반그릇 더 못 먹어요.
그 댐에는 또 얼마가 되니까 하늘에서 여호와의 신이 네게 일곱영이 임하니 이걸 받아라 그래요. 그러더니 독수리가 날아오는 것처럼 식 하더니 씩 나를 갖다 안아요 꿈이 아니야요. 하여튼 인제부터 너는 절대로 영양을 먹지 말라는 거야 영양을. 그 밥 한 숟갈도 영양이 되는데 그전에는 소고기도 먹고, 불고기도 먹고, 닭도 먹고 계란도 먹고, 생선도 먹고, 이렇게 먹었는데 먹지 말라는 거요. 전에는 그렇게 잘 먹던 고기, 그렇게 잘 먹던 닭고기, 그렇게 잘 먹던 생선, 그렇게 잘 먹던 생계란 이런걸 못먹는 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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