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취

동방의 3대 영광(사 59:20-21)  68.7.21. 04:10  (엘리제단 1주년 예배)

여호와의 영광은 이미 동방에 나타난 것은 여호와의 말씀이 이뢰자 입에 임하여 완전 강의가 나타난 것을 비롯하여 어두움을 밝히는 영광이 될 것이니 어디나 이 책이 가는 곳에 할렐루야로 영광을 돌리는 일이 이제부터 있게 된다.

사59장에 동방의 영광을 가르친 것은 다음과 같은 3대 의의가 있다.

1. 죄과를 떠난 완전 성결 변화체를 받은 사람이 동방에서 나타나는 일이요

2. 여호와의 말씀이 다른 방언으로 입술에 나타나서 성경이 탈선되지 않도록 다림줄을 말하여 말씀 통일을 가져오는 역사이며

3. 여호와의 새 힘이 완전히 임하여 푸른 새순 같은 종들이 동방에서부터 나오게 되는 일이다.

이미 동방에 3대 역사가 임한 것을 알 자는 심히 적다. 그러나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지 말라. 인간이 볼 때는 외롭고 가난하고 미약한 사람에게 시작되는 일은 여호와 친히 영광을 받으실 일이다.

기독교 역사상 처음 되는 일이 즉 입에 말씀이 임하여 심판의 도를 인간에게 서책으로 나타내 주는 것이니 역사 중에 큰 역사는 이것이라는 것을 알 자는 심히 적다. 어리석은 인간들은 어떤 이적이 나타나야만 따라 온다. 그러나 이러한 말씀이 임하는 것을 이적보다도 더 큰 것으로 아는 자는 선두에 서게 될 것이다.

진리를 이적보다 더 사랑하는 자가 결합되므로 홀연히 재앙으로 땅을 치는 역사는 반드시 나타날 것이다. 이제부터 기쁜 소식이 오기 시작할 것이니 오늘은 기쁜 소식을 인간이 가져오는 날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날까지 봉해 놓았던 심판의 비밀을 명백히 새겨서 세상에 내놓는 날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