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 3. 목사대회, 태평양바다 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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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정로(마13:44-50)
-상략-
여러분들 봐요. 진주를 구하는 장사가 진주를 사가지고 마지막 권리행사전도 한번 해야죠? 예? 우리 진주를 구하는 장사는 왕권을 받은 사람들이 나가서 한번 권리행사로 전도를 해요? 안 해요? 그물을 치듯이. 그물 한번 치는 거야. 모아놓고 그 다음엔 좋은 놈은 가지고 나쁜 놈은 버린다 그어야요. 계단이 있어요. 첫 번에 우리가 중생 받는 이치는 꼭 우리가 밭에 감춘 보화와 같애. 예수를 반대하고 했던 이 사람이 발견했단 말이야요.
그 다음에는 종말의 진리를 우리가 무장하는 건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애요. 알아요? 알겠습니까? 그래 진주를 구하는 장사처럼 우리가 이제 무장을 해가지고 그 다음에 마지막에 가서는 그물을 치는 거와 같습니다. 단번에 그물을 치듯 심판의 경고의 나팔을 다 불고 심판의 다림줄의 진리를 나가서 막 경고의 나팔을 불고 그물같이 쳐버리고서 그 다음에는 좋은 것을 가져가고 나쁜 것은 버린다.
그래 앞으로 우리 전도는 그물 치는 전도가 한번 나와요. 그물, 그물 치는 전도가 나옵니다. 우리가 나가서 마지막 역사는 그물 치는 경고야요. 예? 내가 이 진리를 깨닫기 전에 꿈을 꿨는데 이런 꿈을 꿔봤어요. 그래 분명히 이건 그러기 땜에요 이 종말에 진리 전파는 순식간에 되게 돼있지, 어저께도 어떤 목사님이 편지를 했어요. 여기 와서 수도를 하고 간 양반인데 아니, 이단 통일교도 세계에 다 전하는데 목사님, 이런 귀한 비밀을 세계에다 못 전하고 있다는 건 안타깝다는 거야.
미국에 요건 진짜 목사가 있으니 요 사람은 기억코 요걸 받을 사람이니 그 사람은 돈도 많고 참된 진리를 찾는 사람인데 아무쪼록 이사람에게다 좀 영어 번역을 해서 보내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면 세계가 한번 뒤집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 편지를 했어요. 안타깝게끔, 분명히 이것을 전해야 되겠다는 거야 지금. 때가 그렇게 됐다는 거야.
그 말을 들을 적에 이거 그물을 쳐야 되긴 되겠는데 이거 때는 왔단 말요. 아, 미국서도 자꾸 편지가 오지, 속히 속히 영어번역을 해서 보내달라고. 그래 그물을 칠 날이 오긴 오는데, 오는데 이게 순서가 있는데 그러게 맨 첫 번에 제가 15년 전입니다.
꿈을 뀌는데 열 달 동안 철야를 하고 자지 않고 철야한 다음에 계시록이 나타날 때 사흘 앞두고 꿈을 뀌는데 그 꿈이 꼭 맞는데 한국의 목사대회를 가니 목사님들이 전부 시커먼 안경을 말짱 쓰더라 그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시커먼 안경을 가져와서 춤을 춰요. 나도 씌운단 말이요. 써보니까 캄캄해요. 해를 쳐다봐도 캄캄하고 땅을 봐도 캄캄하고 그래 내가 안경을 벗어다가 주면서 여보쇼, 당신 안경을 말야 이 천지가 캄캄한데 이걸 날 쓰라고? 하늘이 보입니까? 땅이 보입니까?
천지가 캄캄한데 이걸 날 쓰라고? 그러니까 아니 한국목사가 다 좋다는데 왜 야단이냐구? 여보쇼! 쓰고 안 쓰고는 내 자유지. 이 양반이 참 이 양반 대퉁스러운 양반이라구. 천지가 캄캄한 안경을 갖다가 쓰라고 그래!
나 혼자 안 썼습니다. 그럭하고 가니까 고기를 잡으러 왔던 사람들이 고기를 한 마리 못 낚고서 죽- 내 앞에 나타나요. 당신들 왜 고기 잡으러 가서 고기 못잡았어? 아이구 태평양 바다가 꽁꽁 얼었는데 흥, 고기를 잡아? 어떻게 잡느냐고..... ? 여보쇼 태평양 바다가 어는 법도 있어? 보라구! 보라구! 그래 보니까 정말 영도에서 보니까 태평양 바다가 꽁꽁 얼었더란 말이죠?
그다음에는 내 손에 큰 쇠뭉치가 들려줘요. 아주 한 너덧발 되는 쇠뭉치가 들렸는데 이놈을 들어가지구서는 태평양 바다를 한번 땅- 치니까 한번 쳤는데 얼음이 다 없어지고 다시 바다가 되더라 그말이요. 그랬는데 그 다음에 배가 하나 나타났어요. 새 배가 새로운 배가 하나 나타나더니 배가 내 앞으로 오는데 이 배는 돛대도 없고 돛도 달지 않았고 발동기도 없고 저 혼자 댕기는 배라요. 무슨 밴지 타니까 그 배에 한사람 누가 탄 사람이 없는데 정말 한명도. 그런데 이 배가 창고 앞에 갔다대요, 내 손에 또 열쇠가 있어요. 열쇠. 열쇠로 창고를 여니까 보화가 꽉 찼거든요. 보화가 꽉 찼는데 이 보화를 제가 배에다 싣습니다. 싣는데 한참 싣다 보니까 웬 사람 일곱이 턱 나타나거든요. 내가 탄 배에. 그래 내 있다가 여보, 당신들 어디서 왔소? 하늘에서 왔소. 하늘에서 왔어요? 뭐하러 왔소? 심부름 왔다고. 무슨 심부름?
아니, 하나님이 당신 대학 졸업 했다고 말요, 이 책을 갖다 주라고 그래서 책을 가지고 왔소. 난 대학교 문턱도 못가봤다고, 대학교. 이거 가지시오. 자꾸 가지라고 그래요. 그걸 딱 받아보니까 조그만 책인데 겉봉을 했거든요. 봉했는데 열라니까 아직은 때가 안 됐다고, 좀 있다 열라고 그래요. 그래 그 책을 여니까 첫 번에 고기 잡는 낚시가 두 개가 딱 있어요, 책장에.
낚시는 그냥 두고 또 책장을 펼치니까 그땐 그물이 나와요. 그물을 잡아 댕기니까 그물이 천하에 퍼져 나가는데 한참 잡아댕기니까 태평양 바다 천하에 아야 그물이 꽉, 차버리고 말았어요. 내가 바로 그물을, 봉한 책을 펴는데 번쩍 눈을 뜨니까 꿈이더라 그말이요. 이게 대몽이요? 대몽 아니요? 이게 대몽인데 그게 뭐이냐 하면 이제 종말에 가면 하나님의 종들이 전부 다 흑암 들린다는 거 아닙니까? 예? 천지가 캄캄한 새카만 먹장 같은 안경을 썼으니 흑암이 들렸소? 안 들렸소?
이사야42:18-22 강해중
하나님의 종들이 말짝 소경, 귀머거리라 그 말이야요. 이제 심판기가 되서 동방 땅 끝에 새노래를 부를 때는 종들이 귀머거리 소경 된다는 건 듣겠다는 거요, 듣지 않겠다는 거요? 말씀이 밝다는 거요, 어둡다는 거요? 종이란 사람들이 귀머거리 소경이라 그 말이야요. 하여간 지금 본다면 그렇잖아요? 그럴 수가 없단 말이죠?
매양 이 새 일역사 반대하는 건 매양 목사들이 다 반대하고 대제사장 교법사들이 다 반대하고 대제사장 유사 교법사 장로 가운데서 예수 믿은 사람 있습니까? 어디 있어요? 그거 보시요 그와 같이 말세에도 그렇게 됩니다 그래야 됩니다. 말짝 요즘의 종들이 교만해요. 그 인간의 지식 가지고...
그러기 땜에 제게 이 복음을 줄 적에 그 꿈이 꼭 맞아요.
한국 목사들이 다 모여 목사 대회를 여는데 내가 떡 가서 보니까 새까만 먹장 같은 새까만 안경을 누가 전부 갖다 씌워 놔요 새까만 안경이요 씌워놨는데 이 양반들이 새까만 안경을 쓰고 좋다고 춤을 추고 야단났단 말이요 나한테도 딱 씌워놓거든 아, 쓰고 보니까 깜깜해요 “여보시요! 안경 나 안 끼겠소, 이 양반 안경을 갖다가 눈을 어떻게 맹길라고” 그랬더니 “여보쇼! 한국 목사가 다 좋다는데 왜 이 양반 야단이야”
“여보시오 쓰고 안 쓰고는 내 자유지 나 원 왜 이래 이거” 그런 사람은 나 혼자고 목사님들이 다 새까만 안경을 쓰고 좋다고 야단났어 좋다고 나 혼자만 안 쓰고 있단 말이요
아, 그런데 고기 잡으러 갔던 사람이 여나무명이 딱 나타나요 고기 하나 못 낚았어요. “여보시요! 고기 왜 한 마리도 못 잡았소?” “여보시오 태평양 바다가 꽁꽁 얼었는데 어떻게 이 그걸 뚫고 고기를 낚을 수 있냐 말이야”. “아, 태평양 바다가 얼었어요?” 보라고 그래요. 그래 문득 내다보니까 바다가 꽁꽁 얼었더라 그 말이야요. 그 댐에는 내 손에 큰 쇠뭉치가 들렸는데 그걸 가지고 태평양 바다를 탁 내려치니까 얼음이 싹없어지더니 다시 바다가 돼 버리거든요. 그담에는 배가 하나 떡 나타나요.
배가 하나 떡 나타나더니 둥 둥 둥 내 앞으로 와요. 그런데 이 배는 발동기도 없고 돛대도 없는데 내가 떡 탔다. 타고 보니 이 배가 저 혼자 가는데 가더니 큰 창고 앞에다 갖다 들이대는데 그때 내 손에 열쇠가 있거든요. 그걸로 창고를 여니까 그 속에 보화가 꽉 차지 않았습니까? 보화인데 전부 포장했는데 그걸 내가 혼자 배에다 싣습니다. 싣다보니까 그 댐에는 웬 사람이 일곱이 떡 탔어요.
“어디서 왔소?” 그러니깐 “하늘에서 왔어요” 몸에 하늘한 옷을 입었는데 내 앞에 와 서는데 “왜 왔소?” 하니까 심부름 왔다고 그래요 그러더니 조그만 책을 딱 봉했는데 이거 가지고 와서 “당신 이 책 받으쇼. 이건 대학 졸업한 사람이 받는 법이요” “여보! 대학커녕 소학도 못 댕겨봤소” 그래도 당신 대학 했다는데 하늘에서 하나님이 당신 대학했다고 갖다주라 그런다고 자꾸 받으라는 거요, 받아서 뗄 라니까 아직은 조금 더 있다 떼라고 그래요,
그랬는데 좀 있다 떼니까 책이야요 딱 떼고 여는데 책이 있는데 거기에 첫번에는 고기 잡는 낚시가 두개가 있어요 그건 내가 쓰지를 않고 또 넘기니까 그물이 있어요 그물을 싹 잡아댕기니까 태평양 바다로 펴져 나가는데 막 잡아 댕기는 대로 펴져 나가는데 천하에 그물이 꽉 차 버리거든요, 내가 받은 책의 그물이 말이요,
눈을 번쩍 뜨니까 꿈이란 말이야요 야, 이 꿈이 큰 대몽 아닙니까? 옛날에 루터가 꿈을 꿨는데 그 꿈이 맞아서 대왕이 면류관 주겠다니 그걸 받아서 성전에 드려놨는데 아니 이거 내 손에 들린 책이 천하를 덮는다? 그러더니 사흘만에 하늘에서 음성이 내리면서 계시록 음성을 들으라!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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