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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1967. 10. 15 : 입에 말씀이 임하여 '말씀의 칼' 받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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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28:11 강해중에서


    심판기에 소위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너무나 진리가 혼선될 때에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친히 백성에게 말씀하신다(11).


    생소한 사람이다. 생소하다면 현 교계에서 누가 알아준다는 거요, 알아주지 않던 사람이라는거요?


    그러면 성경을 잘못 해석하는 사람 축에 드는 사람이오, 안 들은 사람이오? 그 사람의 입술을 통하여 하나님이 말하겠다는 거 아닙니까? 그 종이 말한다는 거요, 하나님이 말씀한다는거요?


    그리게 제가요 이산에 올라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그래요. 네가 새 힘을 받고 이제 너는 방언을 폐지하라 그래요 다른 방언이 온다 그래요. 내가 방언 많이 하던 사람이거든요 이 방언을 폐지하라 은사방언이 아니고 직접으로 네게 말씀을 주겠다고 그래요


    그러더니 정말 내 혀끝이 막 진동을 하더란 말이죠 입을 꼭 다물어도 그냥 혀가 진동합니다 입을 손으로 틀어 막아도 그냥 혀가 진동을 합니다 이거 큰일 났거든 뭐이 왔소, 안 왔소? 야! 이거 정말 이상하다 그러니 만날 입을 틀어 막고만 있을 수가 있어요? 손을 놓니까 혀끝이 딱 놀더니 인제부터 내가 네 입을 통하여 책자를 내겠다는거야 그때부터 내 앞에 와 붓을 들면 그저 자동으로 책자가 나오는데 지금까지 계속 책자가 나옵니다. 이거 내가 스스로 하는 거요?


    또 월간지 쓰는 것도 그렇습니다 달마다 70페이지씩 써내니까 설교도 인제 웬만한데는 다 뽑아냈습니다.


    그런데 딱 기도하면 벌써 입에서 몇장봐라는 말이 탁 나와 버려요. 딱 그 다음에 봅니다. 보면 암만 생각해도 설교감이 나서지 않습니다. 생각이 없어요. 그러면 내가 그 쓰는 아이보고 야 할 수 없다 또 써라 그저 혀끝이 나오는 데로 쓰자! 할 수 없다 그러면 입에서 제목이 탁 나와 버려요. 그 다음 다르릉 나오면 딱 월간지가 나옵니다 반드시. 위에서 쓰라고 허락이 안 오면 한마디 안나오는 거야요 언제나 제 입에는 이 박하 같은 게 뭐이 와서 딱 물려집니다 지금도 와서 딱 이렇게 물려집니다 그때부터 저는 그러기 땜에요 그냥 지금 보쇼 예?


    1967년 10월 달에 제 입에 이렇게 혀가 진동하여 말씀이 왔는데 5 년간 책자가 나왔는데 그게 한자라도 혼선이 됐습니까? 전부 앵금으로 책자 불렀는데 혼선이 됐어요? 그때 하나님 그랬거든요 이것이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말하겠다 네 입을 통해 말하겠다 또 이사야 이 절수하고 사59:21을 직접 대 주면서 이것이 네게 왔다고 내가 정신이 좋아 머리가 하도 좋아 그렇다고 그런다니 사실 내가 머리가 나쁜 사람입니다. 소학교도 못간 사람인데 제가 아무리 머리가 좋다면 내내 책을 보지 않고 앵금으로 책자를 낼 수 있습니까? 예? 낼 수 있어요?


    그 왜 그렇게 하나님의 역사라고 그러기가 싫어하는지 몰라요. 또 수많은 책자를 낼 적에요 사람이 여기 왔는데 딱 위에서 이사야 강의 받아써라! 지시가 내려요 내가 새벽기도 하다 말고 오늘은 이사야 강의를 받아쓰라는 지시가 내립니다 여러분들 붓 드시오 붓을 들었단 말이요 그런데 여기 죽 사람들이 저 말석에는 나를 잘못하면 와서 귀빵맹이를 칠 정도로 나를 책잡으려고 온 사람들이 죽 왔습니다 그때요 알아요? 아주 날 검열해 봐서 혼내올라고 그런 사람들 갖다놓곤 쓰라! 합니다 그래 그 사람들이 자세히 보겠소, 안 보겠소? 요러하고 고개를 들었습니다, 그때에 이사야 성경을 읽지도 않고 냅다 입에서 말이 나오는데 쓰고 읽어보면 딱 딱 들어맞습니다 절수까지 맞아버려요 냅다 부르는데 그런데 그 사람이 자세히 보다 내 앞에 와서 탁 그만 자복을 해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거 뭐 그냥 냅다 부르는 거야 이렇게 하고 조직신학 강의고 이사야 강의고 뭐 전부다. 지금까지 월간지도 그렇습니다. 이것이 마귀라지요 이단이라지요? 그 말씀 자체가 이단이랍니다. 이 목사가 연구했다면 정통이라도 입에 말씀이 왔다는 자체가 이단이라는 거야. 그럼 연구해서 혼선시키는 사람은 정통이고 예 그 경솔하지 않습니까?


    생각해 보시라구요 예? 이 수많은 성가집이 말짝 다 위에서 써라! 하면 5분 10분 내 입에서 말이 나와서 작사가 나왔으니 그거 사람이 한 겁니까 사람이 쓴 거요? 또 작곡도 보시오. 작곡 받아써라! 하면 단번에 풍금 없이 내 입에서 작곡이 나와 버리는데 내가 뭐 음악의 악리(樂理)를 알기나 합니까?


    소학교도 못 댕겼는데 어떻게 음악을 배워나 봤나요? 저는 악리를 몰라요 인제 하도 많이 들었으니까 박자는 압니다. 새까만 점은 한박자, 깃발 하나면 반박자, 깃발 두개면 반의 반박자, 거기에 또 뚱글벵이 치고 내려간건 이건 두박자, 아주 뚱그벵이만 친것은 4 박자 그건 내가 알아요. 그거야 모르겠습니까? 하도 그러니 이제는 알아요 좀 압니다 그러나 옆에다 무슨 우물정자 그건 몰라요.


    이거 신성이 자꾸 대 주거든요 또 잊어먹어요 우물정자 쓴 것도 있고 똥그벵이 친 것도 있잖아요? 그게 악리인데 그걸 몰라요 내가요 가만히 있으면 또 잊어 먹어요. 그래도 작곡은 곧잘 해요 그런데 내가 보며 검사를 합니다. 내 입에서 말이 나올 때 여기에 아무 한 점이 올라갔다 내려왔다 그러면 아니요 아니가 뭐야? 내려놔! 그러면 내가 검사를 맡고 내가 또 판결을 내립니다. 그 안 내려놓으면 그 음악의 본음이 안나오는 거라요. 우리 하나님도 음악 곧잘 합니다. 한 번 거듭도 안 부릅니다. 제가 보고 읽는데는 더러 실수하는 수가 있어도요 하여간 책자 부르는데 한 번 내가 뭐 두 번 부르지 않았습니다 꼭 하나님께서 내 입술을 나는 쓰신다고 봐요 하나님의 신이 쓰신다고 봐요. 분명히 그랬지요? 예?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한다 그랬지요?


    사59:21 강해중에서


    그러면 동방으로 영광이 임하는데는 동방사람에게 신이 임한다는 거죠? 그 입에다 말씀을 준다는 거죠? 그럼 중동에서 동방이라면 우리 대한민국이 입술에 말씀이 임했다는 게 뭐이 잘못입니까? 이 사람이 입으로 불러 책자 내는 게 성서적이요, 성서적 아니요? 그렇잖아요? 이 사람이 말이야 얼마든지 입만 열면 책자가 나온다는 거 그것이 있어야 이 말세역사란 말이야요 그러지 않았어요? 그래서 한사람에게 입에 말씀이 와 가지고 그것으로서 새 시대 이뤄진다 그말이야요.  후손의 후손, 후손의 영원히.


    다른 거 없단 말이야요 제가 저 빈민굴에 가서 기도할 때에, 내 입술이 진동할 적에 이상하게 혀끝이 자꾸 동하거든요 전에도 나는 은혜 받아야 손가락 하나 동 해본 일이 없어요 뭐 어떤 사람은 탁 탁 탁 이래가지고 햐 햐 햐 이러거든. 그런데 한 번도 그게 없어요 그런데 어떻게 된 노릇인지 하여간 뭐 딛다 오그라지는데요 샬 샬 샬 하는데 나는 몸도 한 번 들썩 안해 봤어요. 그런데 그때에는 혀끝이 자꾸 탁 탁 탁 돌아가거든요 빈민굴에 가서는 기도도 많이 안 했어요. 어떤 집에 가서 제가 나 혼자 좀 앉아서 쉴 라고 딱 들어가 앉아서 이렇게 하는데 혀끝이 딱 딱 딱 딱 딱 떨려와요.


    아니 이게 뭐 평생 동안 내가 은혜 받아야 원 손가락 하나도 안 내둘렀는데 무슨 귀신이오나? 이거 빈민굴에 무슨 귀신이오나?  그래 입을 딱 틀어 막았어 틀어막아도 자꾸 논단 말이야 자, 이게 원 이상하잖아요? 입을 떡 틀어막고 있어도 자꾸 혀가 솔롱솔롱 하는 건 뭐이 왔소? 안 왔소? 햐- 그래 입을 척 여니까 혀끝이 탁 탁 떨며 막 탕 나와요 나오면서 책을 쓰라는 거여요 말씀의 칼 책 받아써라! 그때는 착 그렇게 신기한 설교가 척 나오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그거요 써라! 하면, 붓만 들면 그냥 단번에 책자가 나오거든. 그러니 이 사람을 통하여 수많은 책자가 나온 것이 여러분에게도 다 필요합니까, 필요치 않습니까?


    그러니까 입에 말씀이 왔다는 자체가 이단이라니! 그러면 이게 이단이요? 요즘 목사들이 모르면 입을 닥치고나 있지 닥쳐! 그러면서 입에 말씀이 그걸로서 끝이라는데, 내가 그렇게 입에 말씀이 와 가지고서 좀 몇 달 그러다 쓰지 못했다면 모르겠지만은, 이것이 1967년 시월달에 왔는데 이게 몇 해입니까? 5년 동안 계속으로 책자가 나오는데 어떻게 부인할 수가 있습니까? 저는 짬만 있다면요 얼마든지 책자 낼 수 있어요 짬이 없어 그렇지요?


    그냥 말이 나와요 책에다 그냥 나와요 뭐, 논설 써라! 하면 논설이 나오지 하여간 뭐이나 써라! 하면 다 나와요 편리하죠 편리해요 편리합니다. 그러면 동방사람에게 임했고 신이 내게 임했다, 신이 내게 임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이 성서적이지 어찌해서 동방사람에게 왔다는 게 이게 잘못이냐 그거요 그럼 중공으로 올까요, 중공세계에 이게 올까요? 올 때가 어디 있습니까? 기도 많이 하는 사람 잡아다 가두고, 성경 많이 보는 사람 잡아 가두는 판인데 중공세계에서 그러니 대한민국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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