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8.15 15:00 : 비밀굴에서 '권세 새 힘'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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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이 진한 야곱과 새 힘을 받은 야곱 -창49:33, 사40:27 ~ 31- [72.4]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언약을 세울 때에 네 씨로 말미암아 모든 족속이 복을 받으리라고 하셨다. 그리고 시련 끝에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셨던 것이다. 이삭이 에서와 야곱을 낳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모태로부터 에서는 택하지 않고 야곱을 택하셨다. 그러므로 야곱이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어 거기서부터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나타났는데 이것이 세계를 구원하는 복음이 된 것이다.
모태로부터 택함 받은 야곱이 이스라엘 왕국을 이룬 것은 앞으로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자들로 말미암아 지상 왕국이 이루어질 것을 뜻했다. 그러므로 오바댜 선지가 인간 종말에 심판을 받을 자는 에서요, 구원을 받을 자는 야곱이라는 것으로 묵시를 보았던 것이다. 아무리 아브라함의 씨지만 택하지 않은 자는 버림을 당하게 되고, 택함을 입은 자만으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거로 보여준 것이다.
이제 기운이 진한 야곱과 새 힘을 받은 야곱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기운이 진한 야곱 (창49:33)
야곱은 모태로부터 택함을 입었으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위하여 싸우는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떠한 도덕과 의식을 따라서 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을 초월해서 싸운 것이다.
야곱이 자기 형인 에서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기업을 사겠다는 것은 인간 도덕으로는 너무나 어긋난 일이다. 왜냐하면 도덕적으로는 용납할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배고픈 형을 앞에 놓고 장자의 기업을 팔면 팥죽을 준다는 것은 사람이 볼 때에 너무나 부도덕한 일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떠한 명예심보다도 장자의 축복을 갈망하는 마음에서 나온 말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는다고 하신 말씀을 생각할 때에 야곱은 장자가 아니므로 그 사명을 못한다는 것을 항상 분하게 여겼던 것이다. 에서는 자기로 말미암아 천하의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을 경홀히 생각을 했고, 야곱은 그것이 가장 큰 축복이며 가장 큰 일로 생각했다. 그러므로 야곱은 인간이 볼 때에 도덕을 떠난 말을 하였지만 가장 불타는 신앙심을 가졌다고 본다.
그리고 형이 받을 축복을 자기가 받겠다고 염소의 가죽을 몸에 두르고 눈이 어두운 이삭 앞에 갔다는 것은 아버지를 속이는 행동이다. 자기 형인 에서가 털이 많으므로, 털이 없는 자기 몸에 염소의 가죽을 둘러 아버지를 속였던 것이다. 이것은 인간이 볼 때에 못된 자식의 행동 같지만, 에서가 장자의 기업을 야곱에게 판다고 약속을 했기 때문에 아버지를 속인 것이 아니요, 축복을 받기 위하여 비밀을 지킨 것이다.
한 번 하나님 앞에 약속한 것은 비밀을 지켜서라도 그 일을 진행해야만 된다. 야곱이 하나님 앞에 한 번 약속한 말을 그대로 진행할 때에 형에게 쫓겨나서 도망을 가게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서 동서남북에 편만할찌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을 인하여 복을 얻으리라”고 말씀하셨다(창28:14). 에서는 인간 앞에는 야곱보다도 이해가 많고 활발스러운 것 같지만 하나님 앞에는 큰 과오를 범하게 되었다.
첫째는 장자의 기업을 야곱에게 판다고 맹세한 일이요,
둘째는 그 맹세대로 진행을 하는 야곱을 죽이고자 한 일이다.
하나님의 종이 되려면 하나님 앞에 한 번 맹세한 일은 그대로 진행해야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야곱은 축복을 받기 위해서 혼혈을 하지 않으려고 14년 동안이나 라반의 집에서 봉사한 일이 있었다. 아내를 얻기 위하여 14년간 아무런 삯을 받지 않고 일해 준다는 것은 인간이 볼 때에 너무나 무가치한 생활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볼 때에 이것이 인정을 받게 되는 생활이 된 것은 축복을 받기 위해서 수고한 일이 되기 때문이다.
아무리 헛수고 같으나 축복을 받으면 된다는 것이 야곱의 마음이다. 그러므로 열 두 지파의 조상이 야곱의 몸에서 탄생되었다. 이것은 예언적인 역사가 된다. 왜냐하면 야곱의 몸에서 난 씨가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었지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완전 승리를 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신이 강림할 때에는 이스라엘 사람이나 이방 사람이나 꼭 같이 임하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이방과의 차별이 없이 성신이 역사한 것은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언약하신 말씀대로 모든 족속이 복을 받게 하기 위한 것이다. 성신이 오신 목적은 이스라엘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요, 세계 사람들 중에서 참된 영적 이스라엘을 이루기 위한 것이다.
그러므로 야곱은 열 두 아들에게 축복의 말을 하고는 기운이 진하여 지면서 세상을 떠나고, 그 몸은 흙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오늘날 기독교는 흙으로 돌아가는 야곱이 될 때가 아니다. 흙으로 돌아가지 않는 야곱이 되어야만 야곱에게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지상 왕국을 이루게 될 것이다.
2. 새 힘을 받은 야곱 (사40:27~31)
기독교의 이날까지 역사는 야곱과 같이 기운이 진하여지면서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늘나라에 가는 것이다(마8:11). 오늘날 온 세계만방에 교회가 확장된 것은 주님께서 “동?서로부터 많은 사람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함께 천국에 앉으리라” 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천국 복음 운동이다. 이것은 이방의 빛이 되는 역사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시기 전에는 이방 사람은 천국에 갈 수가 없었는데 십자가의 복음으로 말미암아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천국에 가게 된 것은 온 천하의 민족들에게 생명의 빛이 되는 역사라고 본다.
그러나 야곱에게 세운 언약대로 모든 민족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은 이스라엘 왕국에서 선지들이 묵시를 받은 말씀대로 각 나라의 남은 자가 새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과 같은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야곱의 왕국이 지상에 이루어지는 것은 모든 족속이 하나같이 이 땅에서 축복을 받을 것을 가르친 것이다. 사람이 기운이 진하여지면서 그 몸이 흙으로 돌아가는 죽음을 가지게 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못한 죄 값으로 온 것이다.
그러나 새 힘을 받은 야곱이라는 것은 아무리 원통하고 딱한 사정을 만났다 하더라도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는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인정을 하시고 새 힘을 주셨다. 그러므로 새 힘을 받은 야곱은 기운이 진하여 흙으로 돌아가는 몸이 되지 않고, 피곤이 없고, 쓰러지지 않는 몸으로 완전 승리를 이루어 지상 왕국을 이루는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 기독교는 새 힘을 받는 야곱이 되는 인격으로 들어가야만 할 때가 왔다고 본다. 나는 여기에서 부득불 간증을 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새 힘이라는 것은 체험한 자 외에는 무엇인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나도 과거에는 새 힘이라는 것을 열심이 나는 정도로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으로부터 4년 전에 하나님께로부터 새 힘을 받으라는 명령이 내리는 것이었다. 그러므로 나는 어떻게 하여야 새 힘을 받게 되느냐 하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 “너는 아무리 원통한 일을 당하고 딱한 사정을 만난다 해도 천지를 창조한 여호와만 바라 보라, 그러면 새 힘을 받으리라” 하시는 것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조물주 하나님만 바라보는 묵상을 하기 시작하였다.
1967년 8월 15일 오후 3시에 새 힘이 내리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 새 힘이 몸에 부딪히는 대로 변화가 생기는 것이었다. 4년 동안이나 계속해서 새 힘을 받고 볼 때에 몸이 완전히 변해진 증거가 확실하며, 밤낮으로 쉬지 않고 일하여도 힘들지 않고, 영양이 많이 있는 음식을 먹지 않아도 점점 더 강건해지는 것을 현저히 체험하고 있다. 심지어 육류나 생선이나 우유나 계란까지도 사용치 않고, 밥 한 숟갈 정도와 채소와 과일을 먹을 때에 몸은 명랑해지고 상쾌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매일 10시간씩 강단에 서게 되고, 남은 시간은 아름다운 소식의 월간지를 쓰고, 주일은 서울 「새일중앙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매달 마지막 일 주일은 집회를 나가고 있는데도 조금이라도 피곤을 모르고 있다. 이와 같은 것을 체험하게 된 나는 새 힘이 무엇이라는 것을 확실히 증거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새 힘이라는 것은 기독교 종말의 오메가 역사라고 본다. 이 새 힘을 받기까지 나가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첫째:중심 성결이 되는 일이요,
둘째:말씀이 완전히 밝아지는 일이다.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때에 새 힘을 받는 단계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변화성도의 인격이라는 것은 새 힘을 받음으로만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 사실이다. 기운이 진해진 야곱은 그 몸이 흙으로 돌아갔고, 새 힘을 받은 야곱은 지상에서 야곱의 왕국을 이루는 일에 완전한 승리를 보게 될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 예언적인 역사에는 증거만 보여 주셨고, 그 예언이 이루어지는 역사에는 열매를 완전히 맺게 하시되 영적이 아니요, 지상에 완전한 열매로 나타나게 하시는 것이다. 기운이 진하여진 야곱은 예언적인 이스라엘 왕국을 이루었고, 새 힘을 받은 야곱은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지는 다시 예언의 역사를 하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새 시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계10:7, 11:15).
야곱에게 새 힘을 주므로 승리하게 됨 -사40:27 ~ 41:4, 요절40:31- [72.5]
서 론
이날까지는 은사를 받은 종들이 천국 복음 운동을 할 때에 악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받으면서, 눈물 흘려 기도하며 순교를 당한 일이 스데반의 순교로부터 이날까지 이르렀다. 이 역사는 완전 승리의 역사가 아니요, 마귀 권세 아래서 택한 자를 해방시키는 역사이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승리하셨으므로 모든 죽은 영들이 중생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이다. 그러므로 이 역사는 완전한 승리를 이루기 위하여 택한 백성을 죄에서 해방을 시켜 그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교회를 세운 것이다.
그러나 인간 종말에 교회의 완전 승리는 은사를 받음으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이 새 힘을 받게 되므로 기독교의 완전 승리의 역사는 이루어지는 것이다. 은사라는 것은 만민에게 부어 주는 역사라면, 새 힘이라는 것은 아무리 억울한 일을 당해도 낙심치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 승리하도록 부어 주는 역사이다. 이제 야곱이 새 힘을 받게 되므로 완전 승리의 역사가 시작되는 일을 말한다.
1대지 : 시련 끝에 새 힘을 받는 일 (40:27~31)
은사는 죄를 회개하는 즉시에 선물로 받는 것이요, 새 힘은 시련을 참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에게 권세 역사로 주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은사는 영혼을 구원시키는 역사라면 새 힘은 몸을 구속하는 역사이다. 하나님께서 택한 종에게 원통하고 딱한 사정을 만나게 하는 것은 완전한 역사를 주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다. 은사도 받은 자 밖에는 모르는 것이요, 새 힘도 체험한 자 외에는 알기가 어려운 것이다.
나의 체험에 의하면 새 힘은 몸을 완전케 하는 역사라는 것을 증거한다. 1967년 8월 15일에 하나님의 새 힘이 내게 오는 체험을 받고 그 때부터 입에 말씀이 와서 지금까지 계속으로 책자를 입으로 불러 쓰게 되는 데 있어서 4년이 지나는 오늘에 새 힘의 열매가 무엇인 것을 분명히 체험하게 된다. 은사를 통하여 심령 소성을 받는 것이 분명하고 새 힘을 통하여 몸이 소성해서 얼마든지 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몸을 이루게 될 때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 앞으로 기독교는 새 힘을 받은 종들이 완전 승리의 열매를 거두게 되므로 새로운 시대가 이루어질 것이다.
2대지 : 민족들의 힘을 새롭게 하는 일 (41:1)
하나님께서 인간 종말의 역사는 세계적으로 힘을 새롭게 하는 일이 있는 것은 여호와 동방 사람을 일으켜 크게 변론하는 일이 있으므로 그 말씀의 변론을 통하여 모든 사람들은 각성을 받고 일어나게 되므로 교회는 완전히 승리하는 역사를 한다.
지금 세계적으로 택한 백성들이 피곤을 느끼게 된 것은 완전 변론의 역사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택한 백성이 갈팡질팡하는 상태에서 헤매는 이때에 그들을 새 시대로 인도하는 변론의 역사가 새 힘을 받은 종을 통하여 있게 되어 승리의 왕국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3대지 : 열왕이 굴복케 되는 일 (2~4)
이 날까지 기독교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라고 하였지만, 인간 종말에 기독교의 역사는 열왕을 굴복시키는 역사가 있으므로 성도의 나라가 이루어진다. 말세 비밀의 진리는 계10:7과 같이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어진다는 것으로 마지막 증거가 된다.
지금 유물론 사상이 모든 정치인들을 미혹을 주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 과학이 발달됨에 따라 유물주의적 정책을 해야 된다는 것이 오늘의 지도자들의 사상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역사가 동방에서 일어나므로 그 사상은 하루아침에 굴복을 당하고 마는 것이다. 유물주의적 사상이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시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미혹을 주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켜 세계 열왕을 권세로 지도할 수 있는 날이 오는 것을 기독교 종말의 역사라는 것이다.
이날까지는 천국 복음 운동을 하는 때이니만큼 하나님께서 잠잠히 계셨지만, 지상에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데 있어서는 여호와 친히 일어나셔서 동방에서부터 역사하게 되므로 신정적인 통치 시대가 오는 것을 새 시대라고 하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시되 이날까지는 독생자의 거룩한 보혈의 공로를 믿으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는 것을 목적했지만, 인간 종말에는 시련 받는 야곱에게 새 힘을 주어서 그 역사로 말미암아 세계를 깨우치는 동시에 완전 승리의 역사가 된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사40:27~29 강해
이와 같은 위대하신 조물주 하나님을 바라보는 야곱은 아무리 딱한 사정과 원통한 일이 있다하여도 하나님은 책임지고 그들의 원한을 이루어 주되 당신이 피곤이 없는 것 같이 피곤한 종에게 능력과 새 힘을 주시겠다는 것이다(27-29).
이 사람은 야곱인데 이게 옛날 야곱입니까? 말세에 야곱이란 것은 아름다운 소식 전하는 사람을 야곱이라 그랬단 말이야 그래서 뭐냐 하면 야곱 축복을 받는 사람이라 그 말이요 말세에. 이건 옛날 야곱이 아니요 야곱의 축복. 지상축복 받는 사람인데 그렇게도 딱한 사정을 만났고 원통한 일을 만났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아줄 사정이요 하나님만 알아줄 원통한 일이라 그 말이요 그 원통한 일을 당한 딱한 사정을 만났는데 거기에서 하나님이 나타나서 야! 너 낙심하지 마라 나는 피곤치 않는 하나님인데 내가 새 힘 주마 말이야. 날 바라 봐라 새 힘 받으리라. 새 힘을 준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했단 말이요. 여호와를 바라보면 새 힘을 받고 절대에 피곤이 없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거야요. 내가 과거에 영적으로 봤거든요 영적으로 그렇다 이렇게 봤습니다. 높은산도 영적으로 봤습니다. 그전에 수도원을 하면서도 제가 영적으로 말했단 말이요 새 힘 받기 전에는요. 그런데 이 산에 올라와서 기도할 때에 비밀굴이란 굴이 있습니다.
그 굴에 가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말씀하기를 너 이제 새 힘을 받아라. 8월 15일날 새 힘을 내릴테니까 너 새 힘을 받되 새 힘 받으려면 날 바라 봐라 내가 조물주 하나님이다 이 천지를 누가 창조했느냐? 이 산에 나타난 그 불 가운데 나타난 그가 즉 내가 여호와다 말이야 여호와의 신인데 너는 나를 바라 봐라. 그 때부터는 딱 기도하면 하나님과 직접 통해 버려요. 참 이상하다 말이야 그전에 기도하면 십자가 생각이 났는데 그후로는 딱 이러하면 묵상이 꼭 절대 하나님과 교통이 되지 십자가를 바라보는 묵상이라는 것은 그전처럼 안되고 그전엔 묵상하면 십자가를 바라보는 그 마음에서부터 주여! 예수여! 주여! 오 주여! 이렇게 했는데 그때부터 날 바라 봐라! 날 바라 봐라!
인제 너는 새 힘을 받고 은사 단계에서 새 힘 받는 단계에 들어가니 은사는 하지 마라 방언도 하지 말고 예언도 하지 말고 다 그만 두라는 거요 그래 생수를 싹 거둬 가요 십년간 생수를 받고 앉아 기도하던 사람이 생수를 딱 끊는데, 팍 쓰러지겠어요 꼼짝을 못하겠어요 생수가 안 오니까 밤새도록 애써도 생수가 안 내려요, 그거 도무지 걷잡을 수가 없어요, 안돼요 그래서 은사는 생수고 새 힘은 권세다. 그러더니 한 대엿새 동안 생수가 안 내려요, 제가 빈민굴에서부터 기도할 때에 내리던 생수가 걷어가더니 안 내려요 그러더니 1967년 8월 15일날 오후 3시에 새 힘이 싹- 내려온단 말이야 몸에 새 힘이 막 들어오니 그거라야 이 몸이 완전하게 되더라 그 말이야요 들어오면 와싹 와싹 달라지는데 말이요 참 내 이 새 힘이 척 내려오는데 이 몸이 그저 즉발 달라져요 닿는 대로 감각이 다른데 어드캅니까? 그래서 이게 새 힘인데 이거 새 힘 똑똑히 봐란 말이야. 저, 생수를 새 힘으로 봤거든요 그게 아니란 말이요.
그리고 너 이 높은산이란걸 영적으로 봤느냐? 이게 직접 이 산이라 말이야! 유대 광야가 직접 광야라면 이게 산이 아니냐? 이산이 즉 그 산이다! 그래요 높은 산에 올라와서 새 힘 받고 내려가서 역사한다 그러지 않았느냐? 그러니까 이 새 힘 받아 내려가면 네가 인제부터 말세 종이 되리라. 새 힘 받기 전에 사람은 말세 종이 아니라는 거요, 제가 새 힘을 받고 그 다음에는 입술에 말씀이 임해 가지고서 그때부터 다 바로 되더란 말이야요 알겠습니까?
그래 새 힘 줄 적에 너 새 힘은 손에서 발끝까지 꽉 차면 그때부터 완전한 역사를 이루리라. 그래서 손에서 발끝까지 꽉 채워달라고 암만 기도해도 가슴에 들어오고 배밑까진 딱 들어왔는데 손과 발이 새 힘이 안 옵니다, 암만해도 안돼요, 손과 발끝까지 꽉 차야만 된다는데 왜 이렇게 안되노?
새 힘 내린 지 1년이 되니까 손과 발끝까지 싹 새 힘이 다 차요 아주 꽉 차 버려요 그랬더니 여기다 날 딱 세우더니 야! 인제는 너는 책을 받아써라! 그래요 학과 받아써라! 그러더니 입술에 말씀이 내리는데 이 책이 나오지 않습니까? 강단에서요 죽 나오더니 그 댐엔 제게 그래요 너는 이것을 가지고서 꼭 이것을 읽으면서 너는 강의를 시키라는 거요 그런데 그담에는 그걸 딱 가지고서 읽으면 안됩니다 도무지 되지를 않아요 그전에 하던 버르쟁이가 있거든요 이북 사투리로 막 하던 버르쟁이가 있는데 그게 안 된단 말이야요 안돼요.
이걸 가르쳐 봐도 말이 나오질 않아요 무슨 말인지 귀에 도무지 강의책 계시록 가지고 턱 가르칠라고 하는데 이게 잘 안돼요. ’69 년 3 월에 그렇게 영력을 싹 걷지 않습니까? 싹. 허쩔하더니 영력을 걷어요. 그랬더니 4시간만에 영감이 다시 내려왔는데 그때 입이 따르륵 열리게 되더란 말이야요. 은사 영계는 싹 거둬가고, 영감이 바뀌어요.
그때부터는 절대에 무슨 시시한 지시가 못 옵니다. 그전에 그저 뚱딴지같은 시시한 지시가 많이 와 그놈 땜에 애 먹었거든. 그 영감이 오니깐 그때부터는 딱 그저 입에서 변론이 다르릉- 열려요.
절대 나는 지금 밤새도록 기도해야 시시한 게 알려 오는 게 없습니다. 꼭 확실하게 물어보면 합당치 않은 것은 답을 안해요 합당한 것은 몇 마디 답이 딱 있어요 그전엔 밤새도록 기도하면 어느 정도 깊이 들어간 것 같으면 기어코 거기엔 딱 무슨 지시가 내려오거든. 그럼 가만히 보니까 맞지를 않아요.
내 그래서 그때부터 내가 말하기를 절대 은사 치중하지 말라고, 방언도 마귀가 얼마든지 들어오고 예언도 들어오니 그러면 듣기 싫다 그럽니다. 그들이 저를 친다고. 치는 거야, 바로 하자는 거지. 듣고 있던 양반이 아, 친다고 그러면서 자기는 따로 나가 교회 세운다고. 아, 맘대로 하라구 나는 치는 게 아니야! 거기서 미혹이 오니 막았었어. 그분들의 지시가 그게 맞습니까? 안 맞는데 어떻게 합니까? 내가 그러면 지시 받고 이렇게 하면 교단이 됩니까? 안 되는데 어떻게 합니까? 성경에 안맞는게 있는데 어째서 그걸 갖다가 여러분에게 얼마든지 미혹이 오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게 왕권이 아닌데 시민권이 은사지요? 시민권은 은사거든요.
그래 왕권이 새 힘이 된다는데 그러면 나는 진보하자는 거야. 그래 내 말하니까 지내보니 그렇더란 말이요. 우리를 친다고 그러더니 그 사람들이 혼선되지 않습니까? 그 안돼요 진보하자는 거야 뭐. 방언 통역도 마귀가 오고 예언도 마귀가 오고 그게 와요. 그렇게 됩니다. 그러면 예언하다 실패하는 사람이 많이 있소, 없소? 성경에 맞지 않는데 어떡합니까?
그래서 나는 말하기를 내가 생수를 걷고 새 힘이 오고, 영감을 걷고 다른 영감이 오고 나니까 그때부터 몸도 완전해지고 영감도 완전해지고 영감도 조금도 여기 흐릿한 것이 뭐이 없어요. 그러니까 완전한 영감이 오고 이 새 힘이 오고 나니까 그때부터 성경이 완전히 변론이 서고 이렇게 되더란 말이요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건 천당 갈 때의 그 은사 정도 가지고는 절대 변화성도가 못되는거야요. 뢰자 영이 오니까 새 힘만 자꾸 뻗쳐 와요. 가방만 들고 갔다 왔다 해보라구! 되나 안되나 안 된단 말이야요. 영계 못 올라가는거요.
그리게 중학교에서 대학교로 올라가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아름다운 소식 전할라면요 은사 가지고는 절대로 안됩니다. 여러분 앞으로 새 힘 받아야 돼요. 새 힘 그래야 단체가 되고 변론이 나오는 거요 그런데 새 힘을 아직 못 받은 양반들이 나가서 역사 할라고 하니까 역사가 없는거야요. 그래서 이 새 힘이라는 것은 저는 그래요 제가 계룡산 수도원에 여기 산에 왔다가, 하나님께서 천불을 내려놓은 불 가운데 앉혀 놓고서, 하나님 명령해서 수도원 지었는데, 이걸 마귀라고 자꾸만 치니 참 원통해요, 원통치 않아요? 예? 원통한 일이죠? 딱한 일 아닙니까? 계룡산 마귀 받았다고.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새 힘을 줄 적에 내가 여호와다 말이야 내가 네게 말씀을 줄 테니 그래서 저는 새 힘 받아 가지고 영감 받고 나서부터 제가 말세 종이 된거야요. 그렇게 해 가지고 여호와 새일교단이 점점 번창하는 겁니다. 그전에 것은 얼마든지 마귀 혼선이 들어왔다는 것을 말하거든요 그겁니다. 뭐 별 지시가 다 들어오는 거요. 그러나 절대에 그 지시를 실행하지 말라 그거야요.
은혜시대의 종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종으로 사명이 바뀔 때는 마귀를 놔줘 가지고 얼마든지 미혹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줘 보내는 거요. 알아요?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영혼구원은 죄사함 받으므로 아름다운 소식은 새 힘을 받으므로 마귀 미혹을 물리쳐야 된다 그 말이야요 새 힘 받으면 다르습니다. 지금 여러분들 문이 열린 것은 완전 영감의 변론이 오고 완전 새 힘의 역사 내리고 있는거요 은사가 아니야요. 그 은사 단계 섞어 놓으면 막 깔아 앉아요. 이 영 앞에 그만 와서 눌리고 말아요. 그건 왜냐! 은사 자들이 아직까지 몸에 사망의 질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단 말이요 병마가 있고 아직까지 사망이 있고 그 영은 중생 받았지 마는 몸은 아직까지 마귀권세가 거기 정복해 있는 거라요 병들어 죽는 것은 아직까지 마귀요, 마귀 아니요? 병마가 마귀 아닙니까? 사망은 마귀죠? 예? 몸에 사망은 마귀로부터 오는 거야요? 그걸 알아야 된단 말이야요.
그러니까 새 힘은 완전히 사망의 세력이 몸에서 제해지는 거요 다르습니다 알아요? 그래서 사도바울도 말하기를 이 질을 가지고 있다고 그랬거든. 사도바울도 부득불 그 영혼만 천당에 갈 사람이지 몸에 질은 안 없어졌단 말이야.
“육체의 사람은 날로 후패하나 영은 새롭다” 그랬지요? 그러나 이거 없어지면 점점 강해지는 거요 여러분들 내가 지금은 3 년 전보다 더 강하겠어요, 강하지 않겠어요? 다르지요? 매일 매일 확실히 달라지는데요 이건 분명히 이 몸이 변화 승천할 역사입니다.
새 힘은 이 몸이 영생하고 그 새 힘이라는건 몸에 영생의 진액이야요. 그냥 들어오면 이 몸이 그냥 소성합니다 그래 새 힘 받은 사람은 점점 자꾸 이게 합해 점점 더 힘이 안 들어요 그렇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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